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목이 따끔한 것이 밤새 방이 건조했던 모양입니다. 아니면 어제 좀 피곤했던 걸까요? 이럴 때는 그저 프로폴리스 몇방울을 떨어뜨려주면 그만입니다. 어디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갈 때 내가 꼭 가지고 다니는 비상 상비약입니다. 사이즈도 알맞게 자그마하고요. 투약방법도 그냥 목에다 몇방울 떨어트려주면 됩니다. 이것의 맛은 독특합니다. 한국에서는 먹어본 적이 없는 그런 맛입니다. 그렇지만 효과는 만점입니다. 이 프로폴리스를 사기 위에서 글렌웨이버리 Chemist에 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내가 프로폴리스 달라고 했더니 점원이 뭔지 못 알아 먹는 것이지 뭡니까. 그래서 급기야는 그 뒤에 있는 의사같이 생긴 좀 더 나이든 양반한테 물었는데도 역시 모르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급기야는 스펠을 불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