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공위성 사진은 최근 모습은 아닐 지라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부 동쪽에 타운이 형성된 것은 40년 정도 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통적인 후발 동쪽 동네가 버우드, 글렌웨이버리, 마운트웨이버리, 스프링베일 정도까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더 동쪽으로 완티나, 녹스, 로빌, 단디농 같은 곳으로 남쪽으로는 노블파크, 키즈버러를 지나 계속 확장되어 가고 있지요. 왠만한 집들과 나무들이 모두 40년은 되었다고 보면 되겠고 그래서 집에서 아침에 새소리에 잠을 깨게 됩니다. 뭐 좀 먹을 게 있다 보니 포섬이나 뭐 이런 동물들과도 아주 친하게 지내는 집들도 있지요. 심지어는 한물간 헌집을 허물고 새집을 짓는 집도 제법 많습니다. 서부 반면에 최근 새로 열심히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