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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생활기/일상

멜번에서 PC 조립 https://www.pccasegear.com 에서 데스크탑을 조립합니다. 여기서 부품을 사서 조립하면 고성능의 게임용 PC 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 젊은 애들이 여기를 들락날락 많이 하더군요. 컴퓨터의 주변 부품들도 구매할 수 있어요. MSY 와는 달리 여기는 멜번이 본사입니다. 여러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없고요. MSY 는 그래도 가게가 오픈되어 있어서 물건도 볼 수 있는데 여기는 철저하게 사전 주문제로 운영됩니다. 주문할 때 돈을 결제하지 않고 물건을 찾을 때 결제합니다. 매장에 가 봤자 진열되어 있는 부품이나 컴퓨터를 하나도 볼 수 없고 들어가면 직원 한명 만 딱 카운터에 서 있습니다. 주문 번호를 이야기 하면 안에 들어가서 꺼내다가 줍니다. 매장에 사전 주문없이 갔다고 하더라도 매장에 있는 .. 더보기
수영장 청소 로봇 이웃에 사는 친구네 집에 놀러 갔었는데 그 집은 수영장이 있었다. 호주 여름은 건조하고 날씨가 뜨겁기 때문에 이렇게 수영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평소 부러워했었다. 하지만 정작 수영장을 가진 집에서 살고 있는 친구는 생각보다 수영장을 달가와 하지는 않았다. 수영장 가운데 이상한 것이 보여서 자세히 살펴 보았다. 수영장 가운데 이상하게 생긴 물건이 보인다. 이것은 청소기다. 깨끗한 수질의 수영장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런 청소기는 필수품이다. 흡사 진공청소기를 떠올리는 모양새다. 이 청소기를 가동시키면 슬금슬금 이동하면서 떨어진 낙엽이라든지 찌꺼기들을 빨아 당겨 올린다고 한다. 이 호스의 끝을 따라가 보면 빨아들인 찌꺼기들이 수집되는 곳이 보였다. 뚜껑을 열어보면 과연 찌꺼기들이 많이 모아져서 넘쳐나고.. 더보기
아시안컵 한국 축구 경기 아시안컵이 호주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이 멜번에서 열린다고 하길래 응원하러갔다. 축구는 AAMI Park 경기장에서 열린다. 오후 6:30에 시작인데 나는 소버린힐을 다녀오느라 6:30분에 도착할 수 없었다. 피츠로이가든 옆에 주차를 하고 AAMI Park 경기장으로 빠른 걸음으로 갔다. 저 멀리서 딱 봐도 지붕모양이 축구공 같이 생긴 경기장이 눈에 다가왔다. 내가 도착했을 때 벌써 전반전이 끝났을 무렵이었다. 응원의 함성이 경기장 밖에서도 들렸다. 이렇게 많은 한국사람들이 멜번에 살고 있었단 말인가? 정말 많은 분들이 붉은 티를 입고 와서 응원을 하고 있었다. 축구전용경기장이 정말 괜찮구나 싶었다. 내가 앉은 위치가 3층인데도 선수들이 크게 잘 보였다. 동작하나하나도 생생.. 더보기
NAB 모바일뱅킹 비밀번호 잊어버렸을 때 NAB 모바일 뱅킹에서는 4자리 숫자를 입력하면 자동 로그인이 되는 기능이 제공되고 있다. 처음 이것을 등록할 때는 NAB ID , 인터넷뱅킹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된다. 이렇게 한번만 등록해 놓으면 다음 부터는 4자리 모바일용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로그인을 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다. 그런데 폰을 새로 인스톨했을 경우에는 상황이 달라진다. NAB ID 와 인터넷뱅킹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나오는데 여기에 아무리 비밀번호를 넣어도 안된다. 알 수 없다. 일종의 버그로 보인다. 가장 빠른 해결 방법은 그냥 앱을 삭제하고 새로 설치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다시 NAB ID 와 인터넷뱅킹 비밀번호를 묻고 4자리 passcode 를 새로 등록하도록 안내 화면이 나온다. NAB ID 는 직불카드의 뒷면에 인쇄되.. 더보기
뉴질랜드 골프 국가대표선수 Sam An 선수와 함께 뉴질랜드 골프 국가대표 Sam An 선수가 우리집에 묵게되었다. 그래서 영광스럽게 집 앞에서 사진을 함께 찍었다. 이번 2013 AUSTRALIAN MEN'S AMATEUR CHAMPIONSHIP 에 출전하여 3위를 하였다. 아깝게 결승에 진출하지 못 하였지만 대단하지 않은가? 내노라하는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가운데 당당히 준결승까지 올라간 것이다. 17세인 2011에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니 정말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아직 19세인지라 앳된 얼굴이지만 프로로 곧 진출해서 맹활약을 기대해 본다. 작년에는 국가에서 경비를 지원해 줘서 골프대회를 참가했었는데 올해는 경비지원이 없게 되었다고 한다. 이유는 아마도 유색인종이다보니 백인(키위) 에게 기회를 더 주기 위해서 지원대상명단에서 제외된 게 아닌.. 더보기
Christmas Lights 호주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집을 예쁘게 장식하는 분들이 계시다. 이렇게 이쁘게 집을 장식해 놓고 나면 동네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하십니다. 나도 늙어서 삶에 여유가 있으면 이렇게 집을 이쁘게 꾸면 놓고 자랑도하고 싶네요. 동네마다 매년 이렇게 꾸며 놓는 집이 있어서 구경을 다니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꾸며놓은 이웃 집 모습입니다. 이 정도 꾸미려면 돈이 얼마나 들까요? 유투브에 보면 정말 환상적인 꾸미기가 있군요. 저도 죽기 전에 이런 환상적인 Christmas Lights를 꾸며낼 수 있을까요? 더보기
호주에서 큰쓰레기 (Hard waste) 버리는 요령 호주에서는 평소에 버리기 힘든 큰 쓰레기를 내다 놓을 수 있는 기회가 일년에 한번 있습니다. 가라지에 쌓아 놓았던 큰 쓰레기를 이 일주일의 수거기간을 이용하여 깨끗하게 비워 보시지요. Annual Hard Waste and Green Waste Collection 쓰레기를 수거해 가기 전에 주민들에게 위험하지 않도록 깔끔하고 안전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카운슬에서 하드쓰레기 수거하는 기간은 매년 달라집니다. 정확한 기간은 매년 홈페이지를 참고하셔야 합니다. 수거 일정 : http://www.monash.vic.gov.au/community/annual-collection.htm TRUCK 1 - HARD WASTEYes 카펫, 장판 (1.5m 이내 길이로 둘둘 말아서) 울타리 조각(못은 제거) 도자기, 창.. 더보기
멜번 한인 성당에서 독서를 하다 성당에서 미사를 볼 때 독서라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세례를 받은지 13년 만에 처음으로 독서를 했습니다. 독서에는 1독서와 2독서가 있는데요. 마운트웨이버리 성당에서 이번 주에는 저희 부부가 같이 하도록 하고 있네요. 제가 1독서를 하고 황마님이 2독서를 했습니다. 독서라는 것은 카톨릭 미사 중에 성경구절을 낭독하는 것입니다. 미사 중에 미리 정해진 성경 말씀을 읽는 절차가 있습니다. 미리 연습을 좀 했었어야 하는데 다른 사람보다 좀 빨리 읽어 버렸습니다. 마음이 급했던 것이지요. 마지막에 하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라고 할 때는 천천히 했었어야 하는데 처음이라 생각만큼 쉽지가 않더군요. 빨리 끝내고 자리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후다닥 읽어 버리고 말았었네요. 서울 송파동성당의 경우에는 독서단이라는 별.. 더보기
2010년 빅토리아 한인회 추석대잔치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이 왔습니다. 예년 보다는 약간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많은 교민들이 참석해서 재미있게 놀다가 가셨습니다. 물론 장소는 늘 그렇듯이 아쿠아링크였고요. 작년 보다는 좀 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특히나 어린이들을 위한 아기자기한 참여행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하나씩 따라가면서 같이 느껴볼까요? 1.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만들기 나무를 아교풀로 붙여서 적절한 이쁜 모양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장승에서 탈피하여 여치, 풍뎅이 같은 것도 만들어낼 수 있지요. 요런거 하나 참여해 볼라면 한국에서 몇 만원 주고 했던 거 같은데 여기서는 오늘 공짜였습니다. 나도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아까운 재료를 어린이들에게 양보했지요. 2. 한복입어보기 한복 입을 줄 아시는 .. 더보기
건물에 번지 표시 멜번 시티에 나가면 꽤나 큰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건물 외벽에 번지수를 크게 써 놓는 곳이 특이 합니다. 덕분에 저도 건물을 쉽게 찾기는 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건물 외벽에 번지 보다는 당연히 회사 로고를 크게 붙여서 광고를 하겠지요. 그러나 멜번에서는 손님들이 잘 찾아 올 수 있도록 건물에 번지를 크게 써 붙여서 놓는 경우가 많나 봅니다. 모처럼 시티에 나갔다가 비를 만났네요. 우산을 가지고 다니기를 싫어하는 나는 우선 비를 피하기 위해서 커피숍에 들어갔습니다. 랏데 한잔을 2불얼마를 주고 시켰습니다. 여기 멜번은 이런 모양의 유리잔에 커피를 많이 줍니다. 한국의 두툼한 머그컵이 더 멋있습니다만 하트모양을 이쁘게 띄워 주니깐 이것도 꽤나 괜찮군요. 창문 너머로 비오는 것을 구경하는데 .. 더보기
가게 앞에서 우리 가게가 있는 쇼핑몰인 The Village Walk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 사진이 언제 찍은 사진일까요? 합성입니다. 그동안 배운 포토샵으로 합성을 해 봤습니다요. 저는 만족스러운데요.. 지난 달에 찍은 배경사진에다가 2008년 가족 사진을 오려 붙였습니다. 약간 티가 나지만 조만간 저의 포토샵 실력이 많이 향상될 거 같지 않습니까요? ㅎㅎ 원본 사진은 요겁니다. 더보기
Smiggle 호주애들은 부모가 생일날 스미글(smiggle)에 데려가 주는 것을 아주 큰 행복으로 생각한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왜냐면 스미글에는 정말 신기한 것들이 많기 때문이어요. 지나는 길에 마침 스미글이 보이길래 들어가 보았어요. 그런데 왠걸. 왕 실망했어요. 한국의 알파문구에 비하면 동네 문방구 보다 못한 느낌이었거든요. 다시 한번 한국은 파라다이스이고 호주애들은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런 현상은 어른도 마찬가지이네요. 특히 공산품.. 내가 봤을 때는 정말 허접한 중국산 저질 물건을 골라들고는 마냥 행복해 하는 호주인들.. 나는 그것보다 훨씬 질 좋고 싼 물건을 한국에서 많이 봐 왔지만 호주인들은 그런 좋은 물건을 보지도 못했기 때문에 자기가 고른 것이 세계 최상품인 줄 알고 행복해 하.. 더보기
요구해야만 뭔가를 얻는 곳이 호주 2008년에 처음 호주에 정착할 때 5GB 짜리 플랜을 사용했었지요. ADSL이었고 그 가공할 만한 인터넷 속도 때문에 열심히(?) 사용하여도 채 2GB도 못 쓰고 한달을 마감하는 달이 허다했어요. 그러다가 새로 이사한 집에서는 ADSL을 과감히 버리고 naked cable을 설치했는데 50불에 14GB 용량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속도가 그나마 되니까 인터넷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고 결국 off peak 7GB 가 모자라서 늘 용량 체크하면서 아껴써야 했어요. 그런데 최근에 옵터스에서 투자를 했는지 인프라가 좋아졌는지 어쨌거나 똑같은 50불로도 신규가입자에게는 300GB를 제공하고 있다고 홈페이지에 떠 있더군요. 뭐 물론 전화기+ADSL 상품이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 차이가 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 더보기
프로폴리스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목이 따끔한 것이 밤새 방이 건조했던 모양입니다. 아니면 어제 좀 피곤했던 걸까요? 이럴 때는 그저 프로폴리스 몇방울을 떨어뜨려주면 그만입니다. 어디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갈 때 내가 꼭 가지고 다니는 비상 상비약입니다. 사이즈도 알맞게 자그마하고요. 투약방법도 그냥 목에다 몇방울 떨어트려주면 됩니다. 이것의 맛은 독특합니다. 한국에서는 먹어본 적이 없는 그런 맛입니다. 그렇지만 효과는 만점입니다. 이 프로폴리스를 사기 위에서 글렌웨이버리 Chemist에 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내가 프로폴리스 달라고 했더니 점원이 뭔지 못 알아 먹는 것이지 뭡니까. 그래서 급기야는 그 뒤에 있는 의사같이 생긴 좀 더 나이든 양반한테 물었는데도 역시 모르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급기야는 스펠을 불러 .. 더보기
멜번 달력에 기억해야 할 날 들 멜번에 살면서 빅토리아주의 공휴일은 중요하겠죠. 반드시 달력에 미리 동그라미를 쳐 놓아야 하겠습니다. 공휴일은? http://www.vic.gov.au/Victorian-Public-Holiday-Dates.html Event 2010 2011 2012 New Year's Day Friday 1 January Monday 3 January *in addition to Saturday 1 January Sunday 1 January *in addition to Monday 2 January Australia Day Tuesday 26 January Wednesday 26 January Thursday 26 January Labour Day Monday 8 March Monday 14 March Monday.. 더보기
멜번의 물건 가격 한국에서 익숙한 것이 물건을 살 때 흥정이라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파는 사람은 으례히 흥정이 있을 것이고 이 흥정을 대비하여 그만큼 가격을 덧붙여 부르는 것이 상례입니다. 이런 경우 무턱대고 흥정을 하지 않고 그냥 달라고 하는 대로 다 줘 버리는(나같은) 사람은 봉이라고 부르지요. 소위 봉은 나중에 이것이 보통의 가격보다도 비쌌다는 것을 알게 된 후에는 바가지를 당했다고 하고 기분이 매우 언짢게 됩니다. 하지만 늦었죠. 이러한 전통은 아마도 난전문화에 의하여 생겨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도 시골에는 5일장이란 것이 있고 여기에는 많은 난전이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난전에는 정찰가격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사람 봐 가면서 부르는 것이 가격이고 흥정하는 것이 가격이됩니다. 이러한 우리의 문화를 잘 .. 더보기
벌레 박멸 작전 이웃에 새로 이사오신 희라네 집에 놀러갔었는데 이런 것을 준비하셨더라. 문을 닫고 이것을 켜 놓으면 흰색 연기같은 까스가 뿜어져 나오는데 집안에 있는 벌레가 모두 죽는다는 것이었다. 새로 이사를 들어갔을 때나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이런 벌레박멸작전을 감행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오늘밤 이 집 벌레들은 예고에 없던 화생방 훈련을 당하게 될 것이 자명하렷다. 더보기
사자춤과 사물놀이 우리가 호주에 살면서 가끔씩은 중국애들과 비교를 합니다. Australian Day 나 설날 잔치 같은 교민행사가 있다고 하면 으례히 등장하는 것이 사물놀이, 농악놀이 등입니다. 이번 설날에 성당에 갔더니 여기서도 사물놀이를 하더군요. 한국 있을 때 꽹과리나 좀 배워 놓을 걸 하는 생각을 해 봤더랬습니다. 이거 듣고 있노라면 어깨에 흥이 절로 나게 되지요. 호주애들도 이 사물놀이 같은 것을 신기해 하면서 구경합니다. 우리의 이 사물놀이에 해당되는 것이 중국애들의 사자춤인가 봅니다. 무슨 날만 되면 이놈의 사자춤이 빠지는 날이 없습니다. 이번 설날 때도 멜번 공항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이놈의 사자가 또 등장했군요. 15일 날에는 글렌웨이버리 쇼핑센타가 갔더니 또 이 사자가 가게를 돌아 다니고 있더군요. 사물.. 더보기
빅토리아주 설날 한인 잔치 공고 올해도 어김없이 설날 잔치를 박스힐에서 하는군요. 가까이 계신 분들은 참석하셔서 게임도 하시고 라플도 사시고 경품도 타가시고요. 민속의 날을 의미있게 보내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날짜 : 2010년1월13일 토요일 9:00 ~ 18:00 장소 : 박스힐 아쿠아링크 (지난 추석대잔치 했던 곳) 더보기
젤스팍 BBQ 우리집 바로 근처에 젤스팍(Jells Park) 이 있습니다. 이 젤스팍(Jells Park)은 멜번에서 상당히 유명한데요. 뭐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특히 BBQ 시설이 많이 갖추어져 있기로 유명합니다. 이번 일요일에 이 Jells Park 에 BBQ를 갔습니다. Jells Park 은 Waverley Road 동쪽 끝자락에 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곳곳에 BBQ 시설이 눈에 들어옵니다. 지난 주에 갔었던 Glen Waverley Golf Club과 붙어 있지요. 고기를 구워서 바로 옆에 마련되어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하면 됩니다. 원래 호주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음주는 허용되지 않습니다만 이런 BBQ시설이 있는 식사의 장소에서는 맥주, 와인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전기 BBQ는 점화 스위치가 옆에 .. 더보기
가라지 세일 토요일에는 가라지 세일을 많이 합니다. 마침 오늘 우리 앞집에서 가라지 세일을 한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애들이 나름대로 이쁘게 집 앞에다가 풍선도 달고 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가라지 세일을 한다는 것을 잘 볼 수 있도록 해 놓았군요. 이 어린이들은 우리 애들이 다니고 있는 St. Justin Parish Primary School 에 다니고 있는 터라 우리 애들이랑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입니다. 열심히 준비한 애들이 실망할까봐 뭐라도 사주려고 들여다 봤는데 영~~ 살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더보기
아날로그 전기계량기 호주에서 좀 오래된 집에는 전기 계량기가 이렇게 생긴 것이 달려 있네요. 엄청 신기합니다. 이런 계량기는 언제 쯤 설치된 것일까요? 제가 처음 전기계량기를 본것인 1970년대 후반인데 그 때는 이런 것이 아니었어요. 그렇다면 1960년이나 그 이전이 아닐까요? 물론 이런 계량기가 달려 있는 집에는 거실에 벽난로가 달려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 이제 읽어 보세요. 지금 사용량이 얼마인 것일까요? 더보기
사무용품 대형매장 오피스워크 (Officeworks) 사무용품호주에서 사무용품만 전문으로 판매를 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Officeworks 이다. 이런 대형 사무용품 판매 매장은 곳곳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모든 용품은 다 있다고 보면 되는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한국에서의 알파문구와 비슷한 형태라고 보면 되지만 규모는 훠얼씬 크다. 알파문구 + 킹코스 생각하면 되겠다. 여기서 오늘 프린터 잉크 카트리지를 사러 간 김에 바로 옆 건물에 있는 하비노만(Harvey Norman)에 가서 동일한 제품에 대한 가격을 비교해 봤을 때 하비노만 보다 오피스웍의 가격이 더 쌌다. 복사, 프린트, 인화 복사와 프린트와 사진 인화를 하고 싶으면 여기서 셀프로 할 수 있다. 카드에 돈을 충전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동전을 넣고 사용할 수도 있다... 더보기
골프를 처음 치다 Spring Valley Golf Club 스프링베일에 있는 Spring Valley Golf Club 에서 처음 골프를 치게 되었습니다. 골프를 한번도 쳐 보지 않았다는 나의 말을 듣고서 두리제과 사장님께서 미리 예약을 해 주셨습니다. (호주에서든 한국에서든 처음) 같이 동반 라운딩을 한 분들은 싱글을 치시는 분들이라 나와 수준차이가 너무 났기 때문에 짜증도 날만했으나 친절하게 기다려 주셨습니다. 나는 오늘 골프를 처음 쳐 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휘둘렀을 때 공을 맞추는 것이 우선 목표였을 정도였네요. 아침에 억수같이 비가 쏟아져서 골프를 치지 못 하는 줄 알았습니다만 점차 개이더니 오후에는 심지어 해가 떠서 덥기까지 하였습니다. 멜번의 날씨가 원래 이렇습니다. 아침에 비가 온다고 하루종일 비가 오리라고.. 더보기
큰짐 버리기 드디어 큰 짐 버리는 주간이 다가왔다. 보통 일년에 한번 정도 있는 이런 기간에는 가라지에 묻어 두었던 큰 짐들을 버리기 좋은 기회이다. 이 때 쯤 되면 길에 벌써 큰 짐들이 나와 있기 때문에 쉽게 그 때가 온 것을 눈치챌 수 있다. 어차피 짐 내놓으라고 안내장이 일치감치 카운슬에서 날아왔다. 내다 놓을 수 있는 물건과 내다 놓으면 안되는 물건들을 친절하게 잘 정리되어 있으니 한번 읽어 보시라. 뒷면에 보면 50kg 을 넘지 않아야 하고 1.5 m 보다 크지 않기를 당부하고 있다. 수거하는 날은 10월5일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말 화요일 저녁에 집에 오면서 보니 수거해 가고 안 보였다. 더보기
호주 빅토리아주 한인회 추석 대잔치 추석 대잔치 공고 2009년 10월3일(토요일) 추석날에 ~~~!!! 빅토리아주의 모든 한인들이 모이는 한인 추석 대잔치가 있습니다. (빅토리아 한인회에서 주최하고, 많은 분들의 후원이 있으셨습니다) 오랜만에 지인들 얼굴도 보시고, 같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한국의 전통을 경험하게 할 좋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2009 빅토리아 한인 추석대잔치 ======================================== 1. 언제 : 2009년 10월3일(토) 9:00 ~ 19:00 2. 어디서 : 박스힐 아쿠아링크(AQUALINK) (MEL 47B11) 3. 어떤 재미있는 것들을 ?? - 체육행사(배구, 족구) - 어린이잔치(사생대회,청사초롱만들기,제기차기,투호던지기,송편만들기,연만들기) -.. 더보기
이사짐에 내 짐 끼워넣기 일요일에 이사짐을 싸는 부천에 살고 있는 상현이네 집으로 찾아갔다. 가방 하나 가득 넣고 기우뚱기우뚱 하면서 끌고 갔다. 중간에 버스를 한번 갈아타기도 했고 잘못 내려서 택시도 한번 타고 갔다. 나름대로 무겁게 들고 갔는데 막상 박스에 넣어 보니 한박스도 다 채워지는 않는다. 좀 더 가지고 왔더라면 하는 진한 아쉬움이 들었다. 이 박스에는 애들 수련장, 터치패드형도어락, 키친랩, 줄넘기 등과 내가 서울에서 사용하던 옷가지들이 들어갔다. 이집은 효성해운을 통해서 이사를 하는 모양이다. 내가 싼 박스를 냉장고 옆에다가 슬쩍 갖다 놓았다. 영락없는 이사짐이다. 이제 아저씨가 내짐까지 같이 싣고서 멜번까지 날라다 주실 것이다. 이렇게 묻어서 가는 거지 뭐.. 이 집은 정말 주거환경이 짱이다. 집 바로 옆에 개울.. 더보기
집근처 피자집 위치는 Glen Waverley Shopping Centre 와 Wesley College 사이에 있다.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좋은 집이다. 홈페이지는 : http://www.crust.com.au Glen Waverley Store Details 700 High Street Road Glen Waverley, VIC 3150 03 8833 0204 03 8833 0208 glenwaverley@crust.com.au Opening Hours Monday CLOSED Tuesday 5pm to 10.00pm Wednesday 5pm to 10.00pm Thursday 5pm to 10.00pm Friday 5pm to 10.30pm Saturday 5pm to 10.30pm Sunday 5pm to 1.. 더보기
멜번에서 김치 담그기 내가 호주에 가면 다시는 김치를 먹기 힘들 줄 알았습니다. 아니면 양배추에 고추가루를 듬성듬성 뿌린 이상한 김치나 먹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멜번 도착 첫날 벧엘교회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한국에서와 똑같은 김치를 먹고 있는 것을 보고는 호주에서도 김치가 있구나 하고 감탄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집에서 직접 김치를 담가서 먹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많은 가정에서 공장에서 생산된 김치를 사다 먹습니다만 우리집에서는 직접 한국식품점에서 배추와 김치 재료를 구입하고 한국에서 가지고 온 고추가루를 이용해서 김치를 직접 집에서 담급니다. 호주에서도 한국인이 김치담가 먹는 똑같은 배추와 무우가 재배되기 때문에 충분히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김치를 담글 때 한국에서 같으면 전혀 손을 거들어 주.. 더보기
다이슨 청소기 카펫에서 생활하는 호주 대부분의 아줌마들이 꼭 사고 싶어하는 청소기가 바로 다이슨(dyson)이다. 한국에서는 장판 문화이기 때문에 물걸레기능이 있는 청소기가 잘 팔린다면 여기서는 눌러붙은 카펫을 털어서 일으킨 다음 그 속에 끼어 있는 먼지를 빨아내는 기능의 청소기가 필요하다. 호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청소기 브랜드인 dyson 이 바로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는 모양인데 그 덩치가 무척 크기도 하고 무게도 만만찮다. 물론 돌아갈 때 소리도 (과장하면) 기계톱 만큼의 소음이 난다. 다이슨은 영국에서 수입한다고 한다. 잔디가 있는 집이라면 남자들은 또 잔디깍기 기계를 장만해야 한다. 잔디 깍는 일군을 한 번 부르면 60불씩 나가야 하므로 이 잔디깍기 기계가 없으면 그 비용도 만만찮기 때문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