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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생활기/일상 33

멜번점심모임

멜번 CBD에서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정보교환, 물건교환을 하자는 모임을 레온파파가 만들었고 이 모임이 현재 커져서 멜번점심모임이 되었다. 이번에 내가 멜번에 들렀을 때 저녁모임을 만들어 주셨다. 야후님께서 리치몬드의 빅토리아 스트리트에 장소를 예약해 놓으셨다. 나는 이웃에 살고 있는 포진님과 함께 글렌웨이버리역에서 기차를 타고 갔다. 나는 컨세션카드가 있기 때문에 할인이 되어서 zone 1+2 종일권이 5불짜리 표를 끊었다. 아침부터 온천지 멜번시내의 기차, 트램, 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렇게 비싸다고는 볼 수 없겠으나 오후에 느즈막히 나와서 리치몬드에만 갔다가 올 것이므로 약간 아까운 느낌이 들었다. 사우스리치몬드역인가에서 내려서 트램을 갈아탔다가 조금 걸어서 약속장소에 도착했..

호주 우체국에서 우편물 배달 조회

목요일 아침에 서울에서 부친 EMS택배가 월요일 아침에 멜번 집으로 배달되었다. 마침 집에 없었는데 그 때 우체부가 왔었던 모양이다. 구글에서 찾아 봤더니 우체국 홈페이지는 http://www.auspost.com.au 였고 택배 배송조회를 쉽게 할 수 있었다. 조회 버튼을 클릭하면 상세하게 배달 내역이 다음과 같이 나온다. 나름 자세하게 나오네. 우체통에 우편물을 우체국에 와서 찾아가라고 쪽지를 붙여 놓고 갔는데 다행히 우리집 바로 옆에 있는 Wheelers Hill 쇼핑센타에 우체국이 있어서 횡하니 가서 찾아왔다. 다행히 뺐긴 거 하나 없이 모두 잘 도착됐다. 이번에 보낸 물건은 바베큐용라이터, 요리용가위, 삼각김밥용김, 잔멸치, 오징어채, 쥐포, 밥이랑(야채,해물맛), 이발용 가위, 슬리퍼, 보온도..

멜번 설날 행사

1월31일 토요일에 호손에 있는 작은 공원(reserv) 에서 멜번 한국교민 설날 축제가 있다고 해서 갔었다. 교민잡지에서 설날 행사 안내 광고를 찾아서 펼쳐들고 아침 11시 쯤에 집에서 나섰다. 물론 물을 큰 병에 하나 챙기고, 약간의 과일도 챙겨 넣었다. 우리집은 윌러스힐이라 M1을 타고 시티방향으로 올라가다가 투락에서 나와서 호손으로 들어가니 쉽게 장소를 찾을 수 있었다. 먼저와서 기다리고 계시던 남주성 변호사 가족과 만나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스힐에서 변호사사무소를 운영하고 계시다는 남주성 변호사는 한국은행에서 근무를 하다가 10여년 전에 뉴질랜드로 이민을 오셨고, 거기서 변호사공부를 하신 후에 몇년전에 멜번으로 이사를 오신 모양이다. 낯설고 언어가 다른 이곳에 적지 않은 나이에 와서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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