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을 보면 정말 섬뜩하다. "양이 늑대를 지킬 수는 없다. 다만 늑대가 양을 지키는 것이다" 라는 말이 새삼 와 닿는다. 힘있는 늑대가 뺏어먹으려 든다면 힘없는 양은 뺏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일본 놈들은 야금야금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우리의 목줄을 조여오고 있는데 순진한 양들은 지 죽을 날도 모르고 소고기 같은데에만 정신 팔려있다. 이제 좀 주위를 둘러 보고 국제정황을 넓게 봐야 할 때인 것이다. 진정한 친구는 누구인지, 가까이 있는 적이 누구인지 명확히 구분해야 할 것이다. 놈들은 언젠가 다시 쳐들어 올 것이다. 이미 2001년에 오늘의 일을 예견하고 지적해 준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을 상기하고자 한다. 우리가 독도를 포기할 리는 없고, 결국 일본이 독도를 자국령으로 포함시키기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