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던다스에 있다.
근처에 지나가다가 한국음식점을 발견했는데 밥보였다. 나름 친절하고 맛도 있어서 세끼나 이집에서 사먹었다. 와이파이도 제공되고 해서 좋았다.
알바 언니가 나올 때 두팔을 머리위로 올려서 하트를 쏘아 주어서 모 부장님은 마음이 훅 갔다는 설이 있다.
<2013년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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