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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고 불려지려면 그 자격조건이 과연 무엇일까 고민해 봤다.
1. 한국말과 한글을 알아야 한다. 한국말을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이것을 한글로써 읽고 쓸 수 있어야 한다. 글을 씀에 있어서 문법적 오류는 상관없다.
2. 한국국적을 가진 5촌이내의 친척이 있어야 한다. 즉 한국에 연고가 있어야 한다. 5촌이내 친척이 없다면 5년 이상을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생활했다면 한국에 연고가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한다면 본인이 원할 경우 무조건 한국 국적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한국민으로서의 받아야 할 권리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도록 국가는 보장해 주어야 한다.
피부색을 가려서 한국인을 판별해서는 안된다. 마찬가지로 한국인의 후손이라 하더라도 한국에 연고가 없고 한국말을 할 수 없다면 과연 한국인과 동일한 정체성과 국가관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는가? 예를들어 어려서 입양되어 외국에서 영어쓰면서 자라 한국말을 전혀 모르는 사람을 한국인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반대로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말을 하면서 한글을 읽고 쓰는 피부색이 다른 사람을 우리가 남이라고 쳐낼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어려서 배달민족, 단일민족이라고 자랑스럽게 교육받고 자랐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 민족관은 더 이상 국제화된 오늘날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1. 한국말과 한글을 알아야 한다. 한국말을 말할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이것을 한글로써 읽고 쓸 수 있어야 한다. 글을 씀에 있어서 문법적 오류는 상관없다.
2. 한국국적을 가진 5촌이내의 친척이 있어야 한다. 즉 한국에 연고가 있어야 한다. 5촌이내 친척이 없다면 5년 이상을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생활했다면 한국에 연고가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한다면 본인이 원할 경우 무조건 한국 국적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한국민으로서의 받아야 할 권리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도록 국가는 보장해 주어야 한다.
피부색을 가려서 한국인을 판별해서는 안된다. 마찬가지로 한국인의 후손이라 하더라도 한국에 연고가 없고 한국말을 할 수 없다면 과연 한국인과 동일한 정체성과 국가관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는가? 예를들어 어려서 입양되어 외국에서 영어쓰면서 자라 한국말을 전혀 모르는 사람을 한국인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반대로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말을 하면서 한글을 읽고 쓰는 피부색이 다른 사람을 우리가 남이라고 쳐낼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어려서 배달민족, 단일민족이라고 자랑스럽게 교육받고 자랐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 민족관은 더 이상 국제화된 오늘날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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