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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저스틴카톨릭초등학교 개학식

호주에서는 2 semester, 4 term 으로 학제가 운영된다. 2월 부터 첫번째 term 이 시작된다. 우리 애들이 다니고 있는 성 저스틴 카톨릭학교(St. Justin's Parish Primary school)에서는 1월29일에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다. 1월29일 아침에 창문 밖으로 내다 보니 아침 8시30분정도 되니까 자동차들이 한 대, 두 대씩 우리 집 앞에 주차하기 시작했다. 왜냐면 우리집은 학교 바로 옆집이기 때문에 학교 주차장이나 정문앞에 차를 세우지 못한 차들은 우리집 앞까지 와서 차를 세우고 걸어가기 때문이다. 우리 애들은 우리 집 앞에까지 주차행렬이 늘어지면 슬슬 나가면 된다. 학교 복도에 가방을 모두 걸어 놓게 되어 있다. 한반에 학생은 20명 정도 되어 보였고 선생님은 교실마..

DBIO 내부 오류 메시지

프로프레임 DBIO를 호출한 후 오류 리턴 받았을 때 참고할 수 있는 내부 오류에 대한 메시지 이다. HTML clipboard 에러코드 에러 코드 Macro명 원인 해결방안 -90000001 PDB_ERR_UNKNOWN 알수 없는 에러 코드 정의 되지 않은 에러 코드 -90000002 PDB_ERR_CONNECTION DB 연결 정보를 가져올 수 없음 사이트 커스터마이징 소스인 pfmDbioConnectDB.c 의 pfmDbioConnectDBInput 부분의 passwd_runtime / passwd_compile / passwd_srcgen 설정 확인(Sybase 는 passwd_runtime / passwd_srcgen 설정 확인) -90000003 PDB_ERR_CONNECTION_TDLCALL..

PLS-S-00201, identifier 테이블명 must be declared 오류

테이블을 신규 생성하고 최초에 DBIO를 하나 만들어서 컴파일을 하면 다음과 같은 오류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PROC 프로그램 속에서 사용된 변수(identifier)가 도통 뭔지 알 수 없다는 메시지이고 보면 원인을 쉽사리 짐작할 수 있다. 어쨌거나 이 메시지는 테이블이 없다는 메시지 이므로 DBIO컴파일할 때 접속하는 유저ID가 무엇인지 확인을 하고 이 유저에게 GRANT를 주고 SYNONYM을 주도록 DBA 에게 요청을 해야 해결 될 수 있다. 일반 변수라면 (혹시 테이블의 컬럼) 해당 컬럼이 실제로 존재하는 지 테이블 스키마를 점검해야 한다. -----> 2. Compile the source generated awhile ago >>> Begins to process pfmDbioAFEE_P..

커서오픈 후 예외처리 기술 필요

안녕하세요? 이종구 부장님의 명(?) 을 받고 메일을 보냅니다. 혹시 해당 되시는 분이 있다면 소스를 점검해 주시길 바랍니다. 커서오픈할 경우 프로프레임 스튜디오에서 생성되는 기본 소스에는 에러코드를 세팅하는 부분이 없습니다.프로프레임에서는 기본 틀만 소스생성하고 세부적인 코딩은 개발자가 해야 하는 몫입니다.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while 루프 안 쪽에는 코딩을 많이 하시지만 이 커서오픈 부분의 에러처리는간과하고 그냥 내버려 두시는 경우가 많은데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커서 오픈하다가 오류가 발생하게 되면 단말화면에 제대로된 오류를 받아 볼 수 없기 때문에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커서오픈할 때 오류가 발생되면 에러코드를 세트하지 않고 오류 return 해 버렸기 때문에 프레임웍에서 다음과 같..

내가 실행한 마지막 서비스 로그 보기 쉘

프로프레임 환경하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다가 보면 그 방대한 티맥스 로그를 보면서 개발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티맥스와 같은 미들웨어는 서비스를 하나의 서버로 묶어서 로그를 생성시키는데 서버의 로그를 보면 다른 서비스의 로그도 같이 섞여 있기 때문에 단순히 vi로 열어서 보거나 tail 로 걸어서 보는 것도 한계가 있다. 로그파일에서 내가 마지막으로 수행한 서비스의 로그만 골라내어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인가? 내가 몸담고 있는 H은행 프로젝트의 예를 들어서 쉘을 작성해 보고 각자의 프로젝트에 환경에 맞도록 응용하여 자신의 쉘을 만들어 사용한다면 즐거운(?) 코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1. 서버명을 구한다. H은행 프로젝트에서는 서비스명을 넣으면 소속되어 있는 서버명..

VIM설정법 ( secure CRT 설정 )

vim 사용법에 대하여 잘 정리해 놓은 사이트가 있어서 메모를 해 놓는다. http://www.viper.pe.kr/cgi-bin/moin.cgi/Vim_팁 물론 .vimrc 설정하는 법이나 vim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에 대하여서는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으므로 생략하겠다. CRT 프로그램에서 vim 사용할 때 색깔 나오게 설정하는 법 vim 을 사용하면서 색깔이 이쁘게 잘 나오기 위해서 기존에 zterm이나 pineterm을 사용하였다. 오늘 secure crt 를 설치하고 처음 사용하여 보았는데 색깔이 안 나오고 글씨가 진하게 약하게만 나오는 것이었다. secure crt 에서 vim 색깔이 잘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Session Options 에서 Terminal->Emulation 에서 VT10..

경주 최씨 항렬표(行列表)

나는 경주 최씨 사성공파이다. 고운 최치원의 31세 손이다. 할아버지는 해(海)자, 아버지는 식(植)자를 돌림자로 쓰고 계신다. 원래 우리대의 항렬은 병(炳)이 맞는 것이나 어쩐 사유로 환(煥)자를 돌림으로 쓰고 있다. 원래 돌림자의 위치가 이름의 가운데와 끝으로 세대간 교대로 사용해야 되기 때문이다. 나는 이것을 바로 잡아서 아들은 규(圭)자를 돌림자로 정했고 이름의 끝에 돌림자 규를 썼다. 경주 최씨 항렬표(行列表) 관가정공 청파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자(子) 운(雲) 청(淸) 지(止) 경(敬) 종(宗) 문(門) 숙(淑) 응(應) 서(瑞) 세(世) 두(斗) 경(景) 무(武) 후(후) 몽(夢) 수(守) 흥(興)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상(相..

멜번초이는 2009.01.09

멜번(호주 빅토리아주) 정착 안내

호주, 특히 멜번에서 정착하기 전에 꼭 읽어 두어야 할 내용들이다. 초기에 정착을 위해서 멜번에 도착해서 해야할 들을 정리해 놓은 가이드문서들입니다. 빅토리아주에서 집을 얻고 생활하는데 주의해야 할 것들이 써져 있다. 안타깝게도 한글로 번역된 것은 없다. 그만큼 한국인들의 이민자 수가 적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우리도 많이 많이 이민을 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다음 문서는 별로 도움은 되지 않을 거 같은데 공공임대주택을 구입하려고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써 놓은 자료입니다. 빅토리아주의 임대차 안내는 아니지만 그래도 참고해 봄직한 내용들이 있다. 집을 렌트할 때 세입자(tenant)와 주인(landload)이 지켜야할 내용들이 써져 있습니다. 시드니 거주자라면 꼭 읽어 보아야할 내용이 ..

프로프레임 스튜디오 단축키

프로프레임 스튜디오의 편집기에서 사용되는 단축키에 대하여서는 (창->환경설정->일반->키) 에서 직접 정의할 수 있다. 이클립스 기반의 툴이기 때문에 이클립스에서 제공되는 기본적인 단축키가 미리 설정되어 있으나 프로프레임스튜디오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몇 가지 단축키 (Ctrl-B 같은 것)는 직접 제거해 버릴 수 있다."창 - 환경설정 - 키"에서 프로프레임이 제공하는 모든 단축키를 참조할 수 있다특별히 유용하게 사용되는 단축키를 강조했다. C/C++ Source Add Block Comment Ctrl+Shift+/ C/C++ Editor C/C++ Source Add Include Ctrl+Shift+N C/C++ Editor C/C++ Source C..

오이도 조개구이

해가 바뀌고 다시 1월1일이 되었다. 해가 뜨고 아침이 되는 것은 어제나 다름 없으나 뭔가를 해야만 겠다는 마음에 조개구이를 먹으러 오이도로 가기로 하였다. 월곶도 좋지만 월곶은 값이 비싸고 북적댔던 기억이 있어 오이도를 선택한 것이다. 오이도 뚝방 옆에 갔더니 조개구이 집이 허벌나게 많았다. 그 중에서 원조뚝방이란 집을 선택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눈에 띄는 것이 난로였고 이 난로위에 진열된 흰 목장갑이 보였다. 그렇다. 조개구이를 먹을 때는 이 목장갑이 필수품이다. 뜨거워진 조개껍데기를 잡아서 벌리고 어쩌고 하려면 장갑을 끼지 않으면 손을 데기 쉽기 때문이다. 바닥에는 자갈을 깔아 놓아서 먹다가 부담없이 뭔가를 흘리고 뱉어도 된다. 메뉴판을 보았다. 메뉴판은 따로 있지 않고 이렇게 벽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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