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를 하다가 경계석 모진 곳을 박아서 범퍼가 깨졌다. 공교롭게도 범퍼 속 쇠로 된 지지대 바가 끝나는 지점에 박는 바람에 깨지고 말았다.견적 물어보기블루핸즈에 문의했을 때 판금은 안 되고 교환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었고 35~40만 원을 견적 받았다. 더 알아보니 타쿠먼에서는 새 범퍼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엑센트 범퍼는 155,000원이고 조립까지 하면 21만 원이 든다고 하였다. 새 범퍼와 차색이 서로 차이 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부분도색하는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장한평 민덴트카페와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곳이 장한평역 앞에 있는 민덴트라는 곳이다. 덴트가 전문인 곳인데 20만 원에 판금이 가능하다고 하여 바로 결정했다. 토요일 아침 일찍 8시로 예약하고 차를 몰고 장한평으로 갔다. 처음 만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