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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과수원은 바쁘다. 나무가 크면 봄이 오기전에 미리 가지치기를 해야한다. 그래야 봄에 새 가지가 잘 자라나오고 거기에 꽃도 핀다.
새로 심은 묘목이라고 해도 할 일이 없는 것이 아니다.
가을에 비바람 칠 때 넘어지지 않도록 지지대를 이렇게 만들고 묶어줘야한다. 어린 묘목 뿌리가 자리를 잡아 제 몸을 충분히 지지할 때까지 이 지지대는 필수다.
새로 심은 묘목이라고 해도 할 일이 없는 것이 아니다.
가을에 비바람 칠 때 넘어지지 않도록 지지대를 이렇게 만들고 묶어줘야한다. 어린 묘목 뿌리가 자리를 잡아 제 몸을 충분히 지지할 때까지 이 지지대는 필수다.
또 어릴 때부터 이렇게 가지를 당겨줘서 옆으로 자라도록 돌봐줘야 한다. 가만히 놔두면 가지는 위로만 자라게되어 사과가 열리더라도 가지에 부딛혀 상처가 나게된다.
사과나무를 키우는 것은 마치 아기를 키우는 마음으로 정성을 쏟아줘야 훌륭한 나무로 자라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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