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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잣나무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일반인들이 잘 모르더라고요.
설마 아래 사진 처럼 구부정하면 소나무, 곧으면 잣나무 이렇게 구분하시는 분은 없지요?
이런 나무는 자란 환경이 안 좋아서 이렇게 휘어진 겁니다. 관상용으로는 멋있어 보이지만요.
애국가에 나오듯이 "남산위의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소나무의 밑둥은 정말 갑옷을 입은 것 처럼 울퉁불퉁합니다.
소나무의 껍질은 이렇게 울퉁불퉁합니다. 그리고 나뭇잎은 두개입니다. 품종에 따라 잎이 세개인 소나무도 있습니다.
솔방울도 이렇게 달려 있습니다만. 모르는 사람은 잣방울인지 솔방울인지 잘 모릅니다.
잣나무는 소나무에 비하여 껍질이 매끈합니다. 그리고 잎이 5개입니다. 잎의 개수를 세어보면 잣나무인지 소나무인지 바로 구분이 가능하지요.
잣나무든 소나무든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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