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 Start Bonus

Preparing to start primary school and making the change from primary to secondary school are important times for your child – and a big expense for your family. The Victorian Government is helping to ease this financial strain by providing a one-off School Start Bonus of $300 for children entering Prep or Year 7 in 2011.

The School Start Bonus helps to meet the costs of buying school uniforms, sports uniforms, school bags and other school items so that your child gets the best possible start to school.

You will receive a payment voucher from your child's school, which you present along with your Photo ID at your local post office for cash redemption.

Your child's school should have issued you with your voucher at the end of the 2010 school year.

이번에 우리 집 큰애가 서컨더리에 들어가는데 빅토리아주정부에서 300불을 지원해 주네요.  이러한 프로그램은 2006년 부터 시작된 모양인데 올해도 어김없이 주는군요. 생각지도 않았던 돈을 받아서 큰 도움이 되는군요. 

초등학교나 세컨더리에 입학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중요한 변화의 시기인 동시에 가정적으로는 금전적 지출이 많아지게 됩니다. 빅토리아 주정부에서는 이러한 가정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서 스쿨스타트보너스(School Start Bonus) 300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2011년에 프렙이나  7학년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모두 해당됩니다. 

이 스쿨스타트보너스는 학생복이나 가방 등을 사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네요. 학교에서 바우처를 나눠 주게 됩니다. 이 바우처를 들고 가까운 우체국에 가서 300불을 수령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진있는 신분증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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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우처를 받아서 잘 보관해 놓으셔야 돈이 되는데요. 잃어버리면 300불 날아가버립니다. 보통 term 4 때 우편으로 보내주고 prep같은 경우는 오리엔테이션할 때 주는모양입니다. 받은날 바로 현금으로 못 바꾸고 1월10일 이후에 받을 수 있으니 중간에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은가 봅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vic.gov.au/news-detail/school-start-bonus-a.html

<2011년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