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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한국대사관 연락처

처음 이민 왔을 때 멜번에 한국영사관 이나 대사관이 없어서 좀 실망했었다. 그러나 2012년에 멜번에 대사관분관이 생겨서 교민사회에서 큰 경사거리가 되었다. 이제 영사업무를 보러 캔버라까지 멀리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이제 멜번에 한국 영사관, 대사관이 없어서 불편했다는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한국대사관 분관 (멜번) 주소 및 연락처전화전화 : 03 - 9533 - 3800 팩스 : 03-9533-3801대중교통Tram번호 3, 3a, 5, 16, 64, 67  타고  St. Kilda Junction 역에서 하차(플린더스 station에서 20분)     Tram역 29, 30번관할지역Victoria주소Level 10, 636 St Kilda Rd. Melbourne, Victoria 30..

method overloading Vs overriding

질문 : 다음 코드를 수행하면 결과는? 1 2 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public class Temp { public boolean equals( Temp other ) { System.out.println("Here is Temp equals method" ); return this == other;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Object o1 = new Temp(); Object o2 = new Temp(); Temp o3 = new Temp(); Temp o4 = new Temp(); if(o1.equals(o2)){ System.out.println("objects o1 and o2 ar..

호주 워킹홀리데이 안전정보 안내

요즘 호주에서 한국인에 대한 폭행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외교통상부에서 이런 안내까지 나오게 되었나 보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호주의 치안은 안전한 편이다. 간혹 한국에서 갓 호주로 넘어온 젊은이들 중에 한국에서의 생활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행동할 경우 사고를 당하기도 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밤늦게 다니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밤늦게 다녀도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거의 안전하다. 호주에서는 해가 떨어지면 집밖으로 나다니면 안된다. 이런 것은 호주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캐나다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 만큼 야간 치안이 좋은 나라도 없다는 것이고 반대로 이야기하면 외국 나가서는 한국처럼 밤늦게 다닐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현지인들은 해 떨어지면 안 돌아다니는 것으로 상식처럼 알고 있는데, ..

호주 영주권 연장 RRV (155, 157) 비자 신청

호주대사관주소 : 서울 종로구 종로1가 1번지 교보빌딩 19층 비자과 (우)110-714 RRV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 호주 대사관 홈페이지를 찾아 봤습니다. 준비할 서류는 다음과 같군요. 참고사이트 : http://www.southkorea.embassy.gov.au/seolkorean/RRV.html영주권 연장호주 영주권자 이거나 영주권비자를 소지하셨던 분은 영주권 연장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호주 시민권자는 영주권 연장비자를 받으실 자격이 없으며, 호주 출입국시 호주여권을 사용하셔야 합니다.신청 직전 지난 5년 중 최소 2년 혹은 730일 이상을 호주에서 체류하셨다면 5년이 유효한 영주권 연장비자를 취득하실 자격이 되십니다. 이 조건에 맞지 않으신 분은 본인이 호주에 가족, 사업 혹은 업무적, ..

Overseas Qualified Professionals Program

이 과정도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스크랩해 놓습니다. 참고사이트 : http://www.nmit.edu.au/course_info/oqp/ Overseas Qualified Professionals Program Overseas Qualified Professionals (OQP) Victoria provides overseas qualified professionals with an introduction to the Australian workplace and labour market and the opportunity to undertake an industry placement.Benchmarked for excellence this Best Practice course has been..

호주 수학 올림피아드

↑호주 수학올림피아드에서 받은 개인 트로피. 각 팀별로 최고득점자에게는 이런 트로피를 주고요. 만점자에게는 트로피 대신 골드메달(색깔만 금색), 전체 수험자 중에서 상위 10%에게는 2.5 cm 배지, 상위 25% 에게는 7.5cm 의 패치를 준다고 하는군요. 아들 녀석이 이제 5학년인데 학교에서 트로피라는 것을 받아 왔네요. 그래서 APSMO 라는 것이 무엇인가해서 인터넷을 찾아 봤더니 수학올림피아드라고 되어 있네요. 그렇다면 수학경시대회 같은가 봅니다. 호기심이 발동하여 좀 더 찾아 봤더니 만점자 명단에는 이름이 없네요. 초등부에서 만점을 받은 282명은 홈페이지에 이름이 올라가 있군요. 아들한테 물어봤더니 25점 만점인데 24점을 맞았다고 하는군요. 지금 5학년이고 내년에 한번 더 기회가 있으니 내..

지하터널로 기차길을 연결한다

최근 두개의 우리동네 이야기가 뉴스에 나오네요. 첫번째는 이스트말번에서 오클리로 직선 터널을 뚤어서 글렌웨이버리 노선과 단데농 노선을 연결해 보겠다는 프로젝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딱 중간에 체드스톤쇼핑센터가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중간에 체드스톤쇼핑센타역을 만들자는 의견이 나온 모양인데 문제는 추가비용입니다. 자그만치 600백만달러나 더 든다고 하네요. 얼얼한데요. 기차역 하나 더 신설하는데 한국돈으로 6천억이나 드는게 말이 되나요? 호주 애들의 일하는 것이 이모양입니다. 경쟁력 제로가 바로 그거죠. 그러니 말들이 많게 되지요. 사업에는 경제성인데요. 체드스톤쇼핑센타에 기차타고 쇼핑갈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네요.

부사를 땄습니다

부사를 땄습니다. 부사는 보통 첫 서리가 오는 늦 겨울에 따게 됩니다. 아니나 다를까 부사를 따는데 손이 시렵더군요. 그래서 장갑을 끼는 것은 필수입니다. 사과를 잘 따기 위해서 이렇게 바구니를 나무에 겁니다. 그리고 하나씩 전지가위로 땁니다. 그냥 따도 되겠으나 꼭지가 남아 있으면 박스에 넣었을 때 사과를 찌르게 되므로 꼭지를 깊숙이 잘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이렇게 새가 쪼아 먹은 사과가 많습니다. 이런 사과를 "기조" 라고 합니다. 새가 쪼아 먹은 사과는 썩지는 않고 보관이 됩니다. 이렇게 많이 쪼아 먹은 것은 소를 주고요. 조금 한 두번 쪼아 먹은 것은 "기조"라고 해서 반값에 팝니다. 아마도 새가 고르고 골라서 먹은 사과이니 만큼 맛이 제일 좋겠죠. 사과를 따다가 나무 밑에 이렇게..

한국생활기 2012.11.12

첼로 연주하는 아들

첼로 연주를 취미로 하는 아들의 영상을 많이 찍어 놨어야 하는데 난 늘 아들 곁에 있지 못 했다. 커가는 아들의 모습을 잘 담아 놓고 싶어서 여기에 기록을 남겨 놓는다. 아들 녀석은 늘 영상 찍는 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지금에야 싫겠지만 세월이 지나서 보면 소중한 추억의 영상이 될 것이라고 난 믿는다. 집에서 첼로를 매일 한시간 이상씩 연습한다. 매일 한다는 것은 정말 고통스러운 일이다. 때로는 건너뛰고 싶을 때도 있고 빨리 끝내고 쉬고 싶기도 하기 마련이다. 훌륭한 음악을 한다는 것이 갑자기 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누가 스칼라쉽을 받았다고 하면 다들 쉽게 생각해서 운수가 좋았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상당히 무책임한 말이다. 김연아가 어느날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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