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생활기/영어

영어 필기체 연습 종이

멜번초이 2009. 2. 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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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을 일주일 째 하고 있는 애들 교사면담이 오늘 있었다고 한다.

큰애는 잘 적응하고 있으며 친구도 사귀었고 잘 지내고 있다는 담임선생님의 말씀이었다. 다만 writing 이 다른 애들에 비하여 처진다는 말을 하였다고 한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6개월은 지나야 다른 애들 수준으로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이미 예상했기 때문에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 올해 4학년에 들어간 아이는 선생님이 판서를 할 때 필기체로 사용하므로 약간 당황스럽다고 하여 필기체 연습지를 인터넷에서 뒤져서 올려 보았다.

작은 녀석은 철자도 약하고 문법도 부족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 1학년이므로 걱정하지 않는다. 1년만 지나면 누구보다도 잘 할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둘다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정작 영어의 벽에 맞닿아 있는 사람은 바로 나인 것을... 내가 제일 걱정이다.





























<참고사이트 : http://www.handwritingforkids.com/handwrite/cursive/alphabets/index.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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