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기/한국여행지

명동 행화촌

멜번초이 2008. 7. 10. 18:59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서 바라보면 길 건너에 서울중앙우체국 건물이 멋있게 보인다. 마치 마징가제트라도 솟아 오를 거 같은 위용을 가진 으리으리한 건물이다. 이 건물 바로 옆에 "행화촌" 이라는 중국집이 있는데 직원들이 중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집이다.  그런데 이 중국집의 특징은 자장면이 2,500원 밖에 안 한다는 것이다. 다른 가게에서는 밀가루 값이 올라서 5,000원 받아도 밑진다고 난리인데 말이다. 그렇다고 아예 맛이 없는 것도 아니다. 면발이 쫄깃쫄깃한 것이 훌륭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집 벽에는 커다란  운남성 흑룡담 이라는 커다란  그림이 걸려 있다. 그림의 핵심은 에베레스트산의 만년설봉이 뒤에 배경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내가 그 앞에서 사진을 한 방 박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국 운남성 여강 흑룡담의 절경★(08.3.4.화)   - 다음 블로그에서 퍼온 것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2007년7월10일 목요일>

'한국생활기 > 한국여행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왕산 주산지  (0) 2008.09.17
PIXAR 애니메이션 20주년 기념전  (0) 2008.08.19
내린천 래프팅  (0) 2008.08.17
명동 하동관에서 곰탕을 먹다  (1) 2008.07.29
구문소의 전설  (0) 200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