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헤드라이트 같은 자동차부품은 이마트같은 대형할인매장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호주에서 이런 자동차부품은 동네 SAFEWAY 같은대형마트에서 팔지 않는다. 그래서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는 간단한 부품을 갈기 위해서 카센터를 찾는 분들이 많다. 예를 들어 내차의 뒷 브레이크등이 나가서 한쪽만 불이 들어온 상태에서 (안전운전에 문제가 있는 상태) 주행하다가 경찰한테 걸리면 130불의 벌금고지서 받을 수 있다. 인터넷에서 repco 매장이 집주변에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고 여기를 방문해 보자. 자동차 부품에 있어서는 밧데리 부터 타이어까지 없는게 없다. 회사별 모델별용량별 부품이 모두 있다. 잘 찾지 못 하겠으면 입구에서 직원에게 차종과 용도를 이야기 해 주면 필요한 부품을 친절하게 찾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