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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기 2

호주에서 집사기 절차

이미 지어진 집을 사게 될 때 어떤 절차로 진행이 될까요? 저의 기억을 더듬어 보겠습니다. 호주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집을 살 수 있습니다. 대출을 80%~90%까지 해 주기 때문이지요. 문제는 집을 산 뒤에 그 돈을 어떻게 갚아나갈 지 계획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겠지요. 1. 대출 가승인 받기 pre approval 을 은행으로 부터 받는다. 이것은 집을 사게되면 얼마를 대출해 주겠다는 일정의 약속인 것으로 막상 집을 사고 나서 은행대출을 신청했는데 대출 못 해주겠다고 하면 곤란하겠지요. 대출 가승인 받는 방법은 은행 대출담당자나 대출매니저(론브로커)와 상담해 볼 수 있습니다. 서류를 제출하면 3일 정도면 pre approval 이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는 대출매니저로 손희준씨를 이용했습니다...

아날로그 전기계량기

호주에서 좀 오래된 집에는 전기 계량기가 이렇게 생긴 것이 달려 있네요. 엄청 신기합니다. 이런 계량기는 언제 쯤 설치된 것일까요? 제가 처음 전기계량기를 본것인 1970년대 후반인데 그 때는 이런 것이 아니었어요. 그렇다면 1960년이나 그 이전이 아닐까요? 물론 이런 계량기가 달려 있는 집에는 거실에 벽난로가 달려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 이제 읽어 보세요. 지금 사용량이 얼마인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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