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게 된다. 지난 번 프로젝트는 한번 했던 업무라 수월한 면도 있었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새로운 환경과 기술,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아서 고생을 많이 했다. 다행히 주위의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자리보존하고 끝까지 버틸 수 있었다. 주말없이 매일 출근에 8시 출근해서 10시 이전에 퇴근해 본 적이 없는 거 같다. 그런 덕분으로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어디가서 자바기술자로 대접받으려면 더 많이 배우고 익혀야 한다. ▲ 1년간 진행되었던 프로젝트가 오픈되면서, 프로젝트 AA, 공통업무PL로서 시스템의 안정적인 유지가 중요하다. 프로그램 코딩도 하고 시스템 모니터링도 하고 발생하는 오류에 대한 트러블슈팅을 해서 수정하도록 가이드하느라 밤을 새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