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출국할 때 비행기표를 길게 줄을 서서 끊습니다. 전자여권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self check in 을 해보는 것도 괜찮다 싶습니다. 보통 보면 표를 끊기 위해서 길게 줄을 서 있지만 self check in 키오스크에는 줄 서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self check in의 좋은 점은 좌석을 자기가 고를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선택이 가능한 좌석을 그림으로 보면서 touch screen 으로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탑승권을 발행한 다음에 짐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창구에서 부치면 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항공권 예약번호를 입력하고 여권을 엎어서 스캔한 다음에 비행기좌석을 고르기만 하면 되니까요. 친절하게도 한국말로 안내 멘트도 잘 나오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