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내가 자주 가는 집근처 골프장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Glen Waverley Public Golf Course 글렌웨이버리골프장에는 한국인이 제법 많이 오는 모양입니다. "어서 오십시요. 감사합니다" 라는 한국인사말이 붙어 있길래 누가 썼냐고 물어봤더니 "한국친구가 써 줬다" 며 자랑을 하더군요. 여기는 퍼블릭이라서 18홀에 19불 정도 합니다. 학생증이 있으면 13불에 칠 수 있고요. 이 골프장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이 이용하시기 때문에 예약이 필수입니다. 일주일 전부터 예약가능하고 토요일, 일요일은 그린피를 선불로 받네요. 집에서 가장 가깝고 싸고 해서 자주 다니게 됩니다. (집에서 5분거리) Glen Waverley Public Golf Course Cnr Jells Road & 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