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실행 압축파일을 만드려고 하는데 참 어려움이 많다. 왜냐면 이 회사는 절대 무료 소프트웨어 아니면 사용을 못 하게 하기 때문이다. 내가 써 본 거 중에 가장 깔끔하게 잘 만들어 지는 것이 알집이다. 그런데 알집은 회사에서 사용하려면 돈을 주고 사야 한다. V3Zip이나 winRAR 도 괜찮은데 이것들 역시 기업에서 사용할 때는 돈을 주고 사서 써야 한다. 그냥 집에서 개인이 혼자서 자동 압축 풀기 파일을 만들어 사용할 거면 알집이나 V3Zip이 무난할 거 같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고 이것 저것 깔아보고 했는데 제대로 쓸만한 게 없다. 빵집, 밤톨이, 별집 등이 공짜 프로그램이지만 조금씩 오류가 있어서 포기했다. 그나마 무료로 쓸 수 있는 것 중에 깔끔한 것이 반디집(bandizip)이다. 공짜 소프트웨어 중에 이만한 것도 없다는 생각에 만세를 불렀다. 압축을 풀어놓을 디렉토리를 강제로 지정할 수 없다는 것이 유일한 아쉬운 점이다.
반디집 다운로드 (http://www.bandisoft.com )
반디집으로 새로 파일을 묶을 때 Save as Type 이라는 곳을 보면 EXE를 선택할 수 있다.
SFX 설정을 가서 타이틀과 메세지를 입력한다. 압축을 풀어놓을 디렉토리도 지정한다. 이거 푸는 사람이 수정할 수 없도록 강제화 할 수 있으면 딱 좋겠구만.. 알집을 그 기능 지원해서 유용하게 써 먹었었는데 말이쥐.
압축이 되거나 풀릴 때 보이는 프로그레스 바
지정한 디렉토리에 파일이 생겼으면 exe 파일이 생겼으면 더블클릭해서 실행해 본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 화면이 뜬다. Target Path를 못 고치게 했으면 좋으련만...
<2012년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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