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구들이 중국음식을 먹고 싶을 때 찾는 곳이 클라이톤에 있는 코치라는 식당이다. 이 식당의 장점은 밤 늦게까지 영업을 한다는 것이다. 가게 문을 닫고 나면 벌써 8시가 넘게 되는데 이 때 이동해서도 저녁을 주문할 수 있기 때문이거니와 주인장의 서글서글함과 후한 인심 때문에 더욱 이 집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클라이톤에 있는 이 상가에는 미용실, 한국식당, 한국식품점, 볶음밥집 등 한국가게들이 많이 입점해 있다. 이 건물만 놓고 본다면 코리안타운이라고 말 할만하다.
처음 호주에 와서 중국음식을 먹었는데 그 맛이 한국의 것과 너무 똑같아서 놀랐다. 분명히 재료가 다를텐데 어떻게 이렇게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는 것일까? 이래서 난 멜번 동부에 자리잡고 살고 있는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코치(Korchi)라는 가게 이름은 Korea와 China를 합한 의미라고 한다. 식당 벽에 한국 LPGA선수들의 사인이 많이 붙어 있는데 이유인 즉, 이 집 딸이 골프를 아주 잘 친다고 한다. 그것은 이 집 딸이 주니어 시절에 Victoria주 1위를 했다고 한다. 지금은 LPGA에 도전하기 위해서 미국에서 골프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사장님의 골프 사랑 역시 각별하다고 한다. 어쨌건 한국 여자 선수들이 멜번에 골프대회 참가차 들를 때면 꼭 이집에 와서 식사를 하고 간다고 한다.
Phone : (03) 9544 0881
클라이톤에 있는 이 상가에는 미용실, 한국식당, 한국식품점, 볶음밥집 등 한국가게들이 많이 입점해 있다. 이 건물만 놓고 본다면 코리안타운이라고 말 할만하다.
처음 호주에 와서 중국음식을 먹었는데 그 맛이 한국의 것과 너무 똑같아서 놀랐다. 분명히 재료가 다를텐데 어떻게 이렇게 똑같은 맛을 낼 수 있는 것일까? 이래서 난 멜번 동부에 자리잡고 살고 있는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 코치(Korchi)라는 가게 이름은 Korea와 China를 합한 의미라고 한다. 식당 벽에 한국 LPGA선수들의 사인이 많이 붙어 있는데 이유인 즉, 이 집 딸이 골프를 아주 잘 친다고 한다. 그것은 이 집 딸이 주니어 시절에 Victoria주 1위를 했다고 한다. 지금은 LPGA에 도전하기 위해서 미국에서 골프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사장님의 골프 사랑 역시 각별하다고 한다. 어쨌건 한국 여자 선수들이 멜번에 골프대회 참가차 들를 때면 꼭 이집에 와서 식사를 하고 간다고 한다.
THE TASTE OF Korchi
Address : Shop 2, 299 Clayton Road Clayton VIC 3168Phone : (03) 9544 0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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