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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생활기/일상

골프를 처음 치다

Spring Valley Golf Club

▲ SPRING VALLEY GOLF CLUB



스프링베일에 있는 Spring Valley Golf Club 에서 처음 골프를 치게 되었습니다. 골프를 한번도 쳐 보지 않았다는 나의 말을 듣고서 두리제과 사장님께서 미리 예약을 해 주셨습니다. (호주에서든 한국에서든 처음)

같이 동반 라운딩을 한 분들은 싱글을 치시는 분들이라 나와 수준차이가 너무 났기 때문에 짜증도 날만했으나 친절하게 기다려 주셨습니다. 나는 오늘 골프를 처음 쳐 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휘둘렀을 때 공을 맞추는 것이 우선 목표였을 정도였네요.

아침에 억수같이 비가 쏟아져서 골프를 치지 못 하는 줄 알았습니다만 점차 개이더니 오후에는 심지어 해가 떠서 덥기까지 하였습니다. 멜번의 날씨가 원래 이렇습니다. 아침에 비가 온다고 하루종일 비가 오리라고 기대할 수 없습니다.

private 골프장이라서 green fee는 55불이었습니다. 18홀을 돌고 났더니 5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뒤따라오던 두팀을 앞지르게 양보를 했었습니다.

▲ 두리제과 사장님



이렇게 골프를 친 다음 두리사장님 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사모님이 준비해 주신 연어회덮밥이 더운 날씨와 환상의 궁합이었습니다.  이것이 첫 머리 올린 날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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