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Wheelers Hill library 가 있어요. 우리집 인터넷이 워낙에 느려서 인터넷뱅킹을 할 수가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인터넷뱅킹을 해야 하는 때는 도서관으로 피신(?)을 가곤 합니다. 그렇다고 도서관 인터넷이 한국 처럼 빠르냐 하면 그것만도 아니에요. 집보다 약간 낫지만 인터넷뱅킹이 겨우 뜰 정도일 뿐입니다.
어쨌든 도서관에 가면 신문이며 잡지를 볼 수 있고, 책이나 DVD를 빌려다 볼 수 있어요. city of Monash 관할 내에 있는 어느 도서관에 책을 반납해도 되는 것이 특이했고요.
윌러스힐 도서관은 바로 앞에 연못이 있어서 풍경도 좋아요. 연못을 바라보면서 책을 읽고 앉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지요. 점심 때가 되면 도서관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커피 한잔과 샌드위치를 시켜서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마찬가지의 이유로 집에서 피신나온 송현아빠를 만나기도 했지요.
윌러스힐 도서관은 더운 여름에는 우리가족의 피서지로서 한 몫 톡톡히 해주고 때로는 느린 인터넷의 답답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고마운 문화 공간인 것이지요.
특히 동네 노인분들이 도서관을 많이 찾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혹시 마음에 맞는 노인분이라도 만나서 이야기 상대라도 하게 되다보면 영어를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도서관카드를 만들면 한번에 6권까지 책을 2주간 빌릴 수 있고요. 반납은 입구에 있는 통에 넣고 가버리면 땡입니다. 도서관 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권과 주소지 증명을 가지고 가야 겠지요. 또 도서관내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시스템에 로그인하기 위해서는 카드번호의 N다음의 9자리 숫자를 PIN 번호로 입력합니다.
윌러스힐 도서관은 바로 앞에 연못이 있어서 풍경도 좋아요. 연못을 바라보면서 책을 읽고 앉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지요. 점심 때가 되면 도서관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커피 한잔과 샌드위치를 시켜서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마찬가지의 이유로 집에서 피신나온 송현아빠를 만나기도 했지요.
윌러스힐 도서관은 더운 여름에는 우리가족의 피서지로서 한 몫 톡톡히 해주고 때로는 느린 인터넷의 답답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고마운 문화 공간인 것이지요.
특히 동네 노인분들이 도서관을 많이 찾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혹시 마음에 맞는 노인분이라도 만나서 이야기 상대라도 하게 되다보면 영어를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 소설, 비소설, DVD, 잡지 등 볼 만한 것들이 많다.
▲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 윌러스힐 도서관에서 연못을 배경으로 책을 보고 있는 멜번초이2세 |
도서관카드를 만들면 한번에 6권까지 책을 2주간 빌릴 수 있고요. 반납은 입구에 있는 통에 넣고 가버리면 땡입니다. 도서관 카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권과 주소지 증명을 가지고 가야 겠지요. 또 도서관내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시스템에 로그인하기 위해서는 카드번호의 N다음의 9자리 숫자를 PIN 번호로 입력합니다.
▲ 글렌웨이버리 도서관에서 바라본 city of Monash Council
▲ 글렌웨이버리 도서관. King way 끝자락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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