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기/일상생활

박근혜 퇴진 하야 집회

멜번초이 2016. 11. 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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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시민들이 모였다.  평생을 일하지 않고 삥뜯어서 모은 재산 아니었던가? 이번에 모든 재산을 국가에 반납하라. 사회에 환원하라. 

박정희 대통령이 강제로 뺏어간 영남대학교를 설립자에게 당장 반납하라. 오로지 인재양성이 국가재건의 초석임을 몸소 실천하여 전재산을 털어 학교를 세운  경주최가에 돌려줘야 한다. 역사적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설립자 최준 선생은 이건희 에게 10원도 받지 않고 학교 경영을 위탁했고 이건희는 설립자의 숭고한 뜻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성의를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그런데 박정희가 이건희로 부터 상납을 받은 것이다. 결국 설립자 최준 선생은 이건희, 박정희 어느 누구한테도 10원 하나 받지 않은 채로 잃은 것이다. 문제는 경주최가 종가 재산 전체가 영남대학교 재단에 포함되어 있고 이 알짜배기 땅을 몰래 몰래 팔아서 최순실, 박근혜의 재산 증식에 사용됐다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정의당 깃발이 보이길래 사진을 찍었다. 정말 정의로운 뜻을 제대로 말하는 정당이다. 심상정.노회찬.유시민 같은 훌륭한 정치인들이 많아서 내가 정말 좋아한다. 민주당 같은 경우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 역시 이들도 가진 것이 이미 많이 있기 때문에 몸사리는 것을 느낀다. 

오늘 집회에는 백만명이 모였다고 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하야를 요구하는 국민이 백만명이  모였는 데  이것에 대한 응답은 간단하다.  바로 하야하는 것이다. 지금 하야를 하면 그나마 모양새가 좋을 텐데. 데모 군중에 추한 꼴을 당하고 끌려 내려온다면 정말 국제적인 우사거리가 될 터이다.  정말 임기까지 자리를 보전하고 앉아 국정의 공백을 만들어서는 안 될것이다. 하야하고 조기총선을 실시하여 책임 있는 대통령을 다시 뽑아야 한다.

<2016년11월>


영남대 땅 몰래 판 돈이 최순실 재산의 씨앗이다

독립운동가인 최준이 해방 후 전 재산으로 설립한 대구대는 자신의 의사에 반해 청구대와 통합돼 1967년 영남대라는 이름으로 박정희에게 바쳐졌다. 최준의 손자인 최염 경주 최씨 중앙종친회 명예회장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30여년 전 박근혜 이사 측근..

박근혜 퇴진 하야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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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박정희-영남대학교

최근 KBS에서 명가(名家) 라는 사극이 시작되었다. 나는 평소 경주 최부자라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남의 이야기로만 알았다. 그런데 이 텔레비젼 사극을 통하여 최진립 장군이 나와 같은 본관이며 심지어 같은 사성공파  직계조상이라는 것에 뿌듯해 하게 되었다.  나는 다시 12대째를 이어온 경주 최부자집의 말로에 대하여 궁금해졌고 나는 인터넷을 찾아보고 저으기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12대째 만석군 최준(188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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