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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영사업무를 보기가 얼마나 불편했었던가요? 교민수가 3만명이 되면 영사관 만들어 준다고 해서 언제나 3만명이 될까 기다렸지만 이민법 강화다 뭐다 해서 오히려 줄어만 가는 교민수를 보고서 가슴이 아팠던 차였는데요.
이런 낭보가 있네요.
나는 가수다 공연이 멜번에 열려서 큰 위안이 되었던 찰나에 이런 겹경사 소식이 들리니 너무 좋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멜번에 한국 교민수가 확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사실 그동안 시드니 보다 멜번이 빠지는 게 있었다면  영사관과 항공노선이었는데 말이죠.
대한항공도 작년 부터 A330 기종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말이죠.
이제 시드니 부러워할 거 아무것도 없네요.
이제 멜번이 시드니 보다 여러모로 낫다는 자부심이 듭니다.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된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일이지만요.

이제는 명절 때 마다 영사업무 보려고 새벽부터 나와서 줄서서 번호표 받던 일은 옛날 추억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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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제2 도시 멜버른에 영사관이 생긴다.

20일 호주 주재 한국대사관(대사 조태용)에 따르면 멜버른의 영사 업무 증가 등을 감안, 영사관을 설치하기로 하고 호주 연방정부 외교통상부에 심의를 요청한 상태다.

호주 외교통상부는 조만간 영사관 설치를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멜버른에 영사관이 생기면 호주내 한국 공관은 캔버라 한국대사관과 시드니 한국총영사관 등 3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국 정부는 이미 멜버른 영사관 설치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관련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한국대사관은 "멜버른에 거주하는 한국교민이 2만명을 넘고 유학생 및 워킹홀리데이비자소지자(워홀러) 등이 상당수 거주하고 있는 만큼 영사 수요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영사관 설치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국대사관은 "현재도 순회영사가 멜버른 등지를 돌아다니면서 영사업무를 보고 있지만 멜버른 거주 한국교민 등의 불편은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한국 정부는 멜버른 영사관에 영사 1명을 우선 배치해 주로 영사업무를 하도록 할 방침이다.

멜버른 영사관은 사무실 임차 등 준비 과정을 거치면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정상업무가 가능할 것이라고 한국대사관은 설명했다.

멜버른 거주 한국교민과 유학생 등은 현재 여권 발급 등을 위해서는 캔버라 대사관까지 가야 해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실정이다.

멜버른 영사관은 빅토리아주 영사수요를 전담하고 캔버라 대사관은 남호주주와 서호주주, 노던준주(準州) 등 중서부 지역 영사업무를 맡게 된다.

시드니 주재 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진수)은 현행대로 뉴사우스웨일스주와 퀸즐랜드주 영사업무를 전담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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