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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CBD에서 동남쪽으로 19km 떨어진 글렌 웨이버리 지역은 마운트 웨이버리 지역의 동쪽, 
그리고 멀그레이브, 노팅힐과 윌러스 힐 지역의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크기는 약 17km²으로 전체 지역의 7%가 공원 지대이다. 2006년 인구 조사 결과 글렌 웨이버리 지역의 총 인구는 38,219명. 2001년 대비 4%의 인구 성장률을 보였으며 40대 연령층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9월 $604,000이었던 하우스 중간 가격은 2011년 12월 $762,500으로 26% 상승했다. 유닛의 경우에는 2011년 12월 기준 $519,999로 나타났다.

 

글렌 웨이버리 지역의 개인별 평균 소득은 주당 $472인 반면 한 가정의 평균 소득은 주당 $1,348로 호주 전체 가정 평균 소득보다 주당 $177 높게 나타났다. 이 지역의 상업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센트로 더 글렌' 쇼핑센터와 'VILLAGE WALK' 등 쇼핑몰이 즐비한 킹스웨이에는 빌리지 영화관을 비롯해 한국 음식을 포함한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다. 특히 킹스웨이 쇼핑몰은 이 지역에서 지난 10~15년 간 꾸준히 명성을 쌓아왔으며 중국 음식 문화와 전통이 이 지역 문화와 잘 어우러진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이 지역 인구의 20% 이상이 중국인 조상이라고 할 만큼 많은 중국인들이 살고 있으며 실제 인구 조사 결과 이 지역 주민들 가운데 42.1%가 외국태생으로 나타났다. 

<참고글 :
http://sbrealestate.com.au >

렌웨이버리는 중국인의 비율이 다른 동네(SUBURB) 보다 높다.  리틀 차이나타운으로 불릴 정도이다. 또한 모나쉬 카운슬이 있는 중심 동네(suburb)이다.  글렌웨이버리 쇼핑센타에는 한국수퍼마켓이 2개나 있고 한국제과점, 건강식품점, 페이스샾, 양말가게, 한국식당 등 교민업소가 많다.  또한  메디케어, 센터링크, 카운슬, 기차역, 도서관 등의 관공서가 근처에 모두 모여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인 노보텔호텔이 글렌웨이버리에 있다. 시티에서 이렇게 떨어진 지역에 이런 호텔이 있다는 것이 의아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멜번 동부의 요충지라는 방증이 아닐까 싶다. 뭐 노보텔 외에도 Hotel Ibis, Waverley International Hotel, and the Quest Hotel 등이 더 있다.

Glen Waverley Secondary College

지역 주민의 교육열도 높아서 타 지역에 비하여 우수한 초중고 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글렌웨이버리 세컨더리는 대표적인 명문 공립고등학교로서 매년 VCE 고득점자를 다수 배출시키고 있다.  (공립인데도 왠만한 사립보다 순위가 높음. 40위권임, 다음 우수한 공립으로는 맥키논과 보윈이 60위권임) 또한 사립학교로서 유명한 웨슬리칼리지도 글렌웨이버리에 있다.

또 동네의 자랑이라고 한다면 Victoria Police Academy 가 동네 한가운데 위용을 자랑하며 우뚝 서 있다이 황갈색 뾰족 건물은 동네 고지대 언덕 위에 있어서 로우빌 같은 이웃동네에서도 보인다. 글렌웨이버리에는 초중고대학교가 13개나 있다.

Victoria Police Academy  를 합치면 14개 학교! 한 동네에 이렇게 많은 학교가 있는 곳이 또 있을까?

글렌웨이버리는 1885년에 우체국이 개국하였고 1973년에 빅토리아에서 처음으로 맥도날드가 오픈되었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   Glen Waverley Kingway 에서 열리는

Chinese New Year and Lantern Festival

지역 축제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2009년 부터 시작된 이 등축제 행사는 빅토리아주에서는 글렌웨이버리가 처음이다. 2011년에는 케빈 러드 총리가 연사로 참여해서 유창한 만다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띄워 주었을 정도로 유명한 축제이다.  아무래도 중국인 위주의 축제이다 보니 중국 전통 행사가 많은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만큼 이 지역에 중국인의 비율이 높다는 증거이다.   매년 이 행사를 위해서 모나쉬 카운슬에서 중국인 커뮤니티에 거액을 찬조지원 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참여할수 있는 다양한 체험코스도 준비되어 있으니 어린들을 동반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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