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주를 한 후 에도 국내 금융기관에 자금을 예치해 두는 경우가 많이 있다. 국내 금융기관의 이자가 더 높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당장 큰 돈이 필요하지 않는데 굳이 많은 자금을 가져다 놓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 경우 비거주자로 정정해야할 지 궁금하였다. 또, 정정하게 된다면 어떤 장점이 있는 것일까? 인터넷을 검색해 보다가 다음과 같은 자료를 외환은행 홈페이지에서 발견했다. 우선은 국내에 많은 금액의 자금을 예치해 놓은 경우라면 비거주자로 변환을 하는 것이 조금 유리한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비거주자로 전환을 할 때 여러가지 더 고려해야 할 항목이 많겠지만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면에서는 비거주자가 더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예를 들어 호주로 이주한 경우 비거주자로 등록이 되면 이자에 대한 소득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