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호주생활기/주거

채광창(skylite) 수리

호주 멜번초이 2015.05.03 22:29

지붕에 올라가 봤더니 복도 쪽에 있는 채광창(SUN LITE) 가 이렇게 녹아 있다. 

2013~2014년 여름에 얼마나 뜨거웠으면 이렇게 되었을까? 이거 간 지가 4년째인데 9월에 봤을 때는 멀쩡했는데 이번 여름이 정말 뜨거웠나 보다. 40도가 넘는 날씨가 꽤 오래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가 아니었을까 싶다.  

이번에 새로 갈 때는 뜨거운 열기를 분산시킬 수 있는 방법을 좀 연구해서 붙여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2014년10월>


이 Skylite 글라스를 파는 곳을 찾아 보았는데 쉽지 않았다. 버닝스에서는 일단 팔지 않았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ATLITE 라는 회사를 (http://atlite.com.au알게 되었는데 여기서 100불을 주고 글라스를 구입했다. 챌튼햄에 공장이 있는데 직접 찾아 갔다. 필요한 것은 치수가 640 mm 정사각형인데 돔형 글라스가 이 치수는 없었다. (610mm 가 있었음) 그래서 그냥 평판글라스를 치수대로 잘라서 가지고 왔다.



기존의 뚜껑을 걷어 내면 이렇게 속이 보인다. 이 쪽으로 빛이 들어가는 것이다.  일단 글라스를 위에다 얹고 실리콘으로 테두리를 붙였다.  그런데 모양이 이쁘게 되지 않았다. 실리콘이 떡지떡지 붙어 버려서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일단 비는 새지 않겠다 싶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 


<2015년3월 update>

'호주생활기 > 주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광창(skylite) 수리  (1) 2015.05.03
집을 증축할 때 이웃에게 먼저 공지해야 하는 호주  (0) 2015.01.25
물받이(거터) 고정하기  (0) 2014.07.08
벽속의 수도관이 터졌어요.  (0) 2013.02.19
화단 정리 작업  (0) 2013.02.07
큰짐 버리기 주간  (0) 2010.10.23
댓글
  • 프로필사진 아웁스 일반렉산으로 시공 해 놓으면, 또 그렇게 되겠죠, 얼마 못갑니다. 열가소성 성질 때문에..
    중공이 있는 "아킬라이트" 제품으로 하면 열 가소성에 견디기는 하는데, 채광 인입정도가 T10 기준으로 75% 정도만 인입되니,
    장단점은 있습니다.
    두께에 따른 테두리의 덧댐은 후레싱이라해서.. 현재 테두리에 덧 대어진 것과 같은 것인데..(징크 후레싱으로 보입니다만..)
    그냥, 기존 후레싱 부분에 미리 실리콘을 두루고 그위에 그 사이즈의 이중렉산을 눌러 놓고,
    ㄱ 자 형태의 알루미늄 바를 잘라서 테두리에 얹고 측면 피스질 >>> 피스상부에 실리콘 두름을 하시면, 완벽하겠죠.
    2017.02.07 15:22 신고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