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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새 핸드폰으로 연말에 LG폰으로 구입했다.  농사일을 하시기 때문에 폴더폰을 쓰시고 있다. LG폰을 저렴하게 구입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제품을 싸게 사고 싶은 고객은 없을 것이다.

한달도 안된 폰 유리에 자국이 생겼다. 제품을 개발할 때 무한 반복 테스트를 해보고 출시할텐데 이런 걸 못 봤을 턱은 없을것이다고 본다면 알고서도 이점을 무시했다고 볼 수 있다.

폴더를 접었을 때 버튼과 유리가 닿으면서 자국이 생기는 것이다.

폴더폰은 이제 많이 안 팔리는 제품이니까 아무렇게나 만들자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지만 폴더폰에서 이런 것을 본 사람은 스마트폰을 살 때도 주저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사소한 것들이 모여서 LG가 세계적인 휴대폰 리딩회사가 되는 것을 막고 있다. 나는 독립운동했던 LG를 무척 사랑한다.  제발 제대로 좀 만들고 잘 되었으면 바라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이다.

샤오미가 어떻게 단기간에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했는가?  좋은 제품을 만들고 입소문을 타는 광고전략을 썼다.  오늘날 처럼 인터넷 발달된 시대에 나쁜 소문은 더 빨리 퍼지고 제품 전반적인 불신으로 번지기 때문에 사소한 불량이라도 무시하면 안된다 말입니다.

<2018년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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