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애초에는 쿠팡에서 일본에 배를 타고 갔다 오는 99,000원 상품을 발견하고 애들과 조촐하게 다녀올 계획을 추진했다. 막상 내가 출발하는 날에는 199,000원으로 가격이 두배로 올랐고 이래저래 동행 인원도 늘었다. 하지만 이미 말을 뱉아 놓은 상황이라 추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두 노인(어머니, 이모)과 애들 셋에 여동생까지 대식구가 부산으로 집결하게 되었다.   

|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탄다. 부산고속버스터미널에서 지하철을 타고 초량역까지 이동하였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은 초량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초량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부산항으로 가는 길이 연결된다. 왼쪽으로 돌아보면 저 멀리 부산항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찾기 쉽다. 그냥 지하도로를 건너서 부산항으로 걸어가면 된다. 부산항 2층은 도착장이고 3층은 출국장이다. 2층에 부산은행이 있어서 일본 엔화를 환전할 수 있다. 

약속 장소에서 여행가이드를 만나서 탑승권을 교환 받았다. 배는 저녁 10시 정도에 출발하지만 오후 7시 정도면 탑승구(선착장)으로 나갈 수 있다.[각주:1] 이 때 여권과 탑승권을 보여주고서 배를 타는 곳 까지 한참을 걸어간다.  배를 타기 전에 근처 치킨집을 검색해서 배에서 먹을 치킨을 주문했는데 친절하게도 3층 출국장까지 배달을 해 줬다.

| New Camellia 호

우리는 후쿠오카까지 가는 New Camellia 라는 이름의 배를 탔다. 탑승권에 호실이 적혀 있다. 3층은 여러 사람이 함께 자는 다인실 방이 있고 4층은 5인실(다다미방) 등이 있다. 원래 12인실에 배정되었으나 어머니와 이모를 위해서 추가요금을 내고  5인실 다다미방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비용을 약간 더 냈더라도 가족만 함께 있을 수 있어서 잘 했다 싶었다. 다다미방에서 같이 치킨도 먹고 이야기도 하다가 5명 정도만 잘 수 있기 때문에 나는 12인실로 돌아와서 잤는데 여기는 군대 내무반 느낌의 방이었다.

배에는 오락실도 있다. 여기서 인형뽑기도 할 수 있는데 한판에 100엔이다. 인형뽑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도전해 봄직하다. 우리는 거의 인형을 집어 올렸고 옮기는 중에 배가 흔들하는 바람에 떨어트려 버렸다. 배는 진동을 느낄 정도로 흔들거렸다.  잠을 자기 전에 자판기에서 맥주를 한병 꺼내서 먹고 자면 멀미를 덜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배의 흔들림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함께 출렁인다면 멀미를 덜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배 머리에는 이렇게 앞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 라운지가 있다. 배가 출발하게 되면 갑판으로는 나갈 수 없도록 문을 잠궈 버리기 때문에 이 장소가 인기 만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 나와서 바다를 바라본다. 하지만 밤에는 밖이 보이지 않지만 돌아오는 길에는 여기서 북쪽 바다를 바라볼 수 있었다. 파도와 부딛치는 뱃머리를 보고 있노라면 생각보다는 배가 앞뒤 흔들림이 크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가 3층에 있는 식당이다. 저녁은 메뉴를 선택하고 아침과 점심은 부페만 가능하다.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고 적당하다. 점심부페 가격이 1,000엔[각주:2]인 만큼 고급 부페는 아니지만 먹을만한 수준이다. 돌아오는 날 점심에는 바다를 창문으로 바라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하면 창살의 빛이 눈이 부시기 때문에 약간 흐린 날이 더 좋다. 식권은 자판기에서 뽑는데 1,000엔권[각주:3]과 동전만 가능하다. 잔돈이 없다면 안내데스크에서 교환할 수 있다. 

요기는 면세점이라고 3층 안내데스크 바로 앞에 있다. 담배를 사려고 했는데 1,800엔 이란다. 그런데 카드를 사용할 경우 수수료가 6불[각주:4]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대충 24,000원 정도 될 것 같다. 그렇다면 배 타기 전에 지나는 면세점의 가격과 같아지게 된다. 

면세점이라서 그런지 캔맥주가 200엔이다. 흠. 한국보다 저렴하다. 그래서 Asahi 맥주 한 캔을 사서 자기 전에 마셨다.   정확하게 23:00 가 되니까 수면실 전등이 꺼졌다. 텔레비젼 전원도 꺼졌다. 옆방에서는 계속 떠들고 깔깔깔 웃고 있다. 예의범절과 규칙준수를 잘 따지는 일본인들이 흉 볼까봐 걱정된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시설이 있는데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전망 목욕탕이 있다. 배 안에 있는 목욕탕이니만큼 그닥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 심지어는 배안에  노래방도 있었다.  

내가 쿠팡에서 예약한 상품은 저렴하게 2박3일 여행하는 것으로서 배에서는 식사를 직접 사먹어야 한다. 출발하는 날 저녁은 그냥 출국장에서 배타기 전에 먼저 사먹었다. 배에 타자마자 짐 정리하고 목욕하고 밥을 사먹고 하면 정신없을 거 같았기 때문이다. 그 대신 배에서는 미리 사간 치킨에 맥주를 한 캔씩 하는 여유를 가졌다.

가는 날 아침에  6:30 부터 아침 부페를 먹을 수 있는데  800엔이었다. 대충 요즘 환율로 치면 8,000원 약간 넘는다. 베이컨, 계란, 고등어, 수프 등 생각보다 품질이 괜찮았다. 8,000원 정도이면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지 않았다. 돌아올 때 먹는 점심 부페는 1,000엔 인데 이 역시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배 안에서는 일본돈 현금만 가능하므로 최소한 세끼 식사 비용은 미리 환전해 가야 한다. 부식을 사먹거나 오락도 하겠다면 동전이 좀 더 필요할 것이다. 

| 후쿠오카 하카타항 도착

후쿠오카 하카타항에는 오전 4시 정도에 도착한[각주:5] 듯 하다.  하지만 우리는 6시에 기상을 해서 아침을 부페로 선상에서 먹었다.  6:30분 부터 아침 부페 식사가 가능하다. 식사 마치고 짐을 정리해서 7:20분 부터 하선을 위해서 대기했다.  배에서 내려 X-ray를 통과하는 세관검사대가 있는데 여기서 우리는 먹다 남은 치킨이 있다고 꺼내서 보여주었다가 사과까지 걸려서 꽤 많은 사과인데 모두 뺐겼다. 가방을 열어서 보여주지 않았다면 X-ray에서 걸렸을까는 알 수 없지만 몇몇 분들은 사과와 귤을 뺏기지 않고 가방에 잘 넣어서 오신 분도 있었다. 

후쿠오카는 큐슈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쓰시마 섬을 제외하면 한국과 지리상 가장 가까운 일본의 대도시. 실질적인 시차도 서울과는 14분, 부산과는 5~6분밖에 나지 않는다. 인구는 154만명으로 일본 전체 6위. 한국의 부산광역시와는 1988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

| 다자이후(太宰府) 텐만구(天満宮) ( 태재부 천만궁 )

벳푸로 가는 도중에 태재부시를 지나게 된다. 여기서 유명한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에 들르게 된다. 우리가 간 때가 이른 아침 시각이라 주차장이 한산했다. 주차장에서 신사까지는 10분정도 걸어올라간다. 이 신사에 얽힌 유명한 일화는 매화와 소이다. 매화로 유명한 신사이다 보니 가는 길에 우메가에모찌(매화찹쌀떡)를 파는 가게가 많다. 이게 명물이라고 하여 하나씩 사먹어 보았다. 일종의 찹쌀떡인데 속에 팥이 들어있고 쫀득한 것이 맛있었다. 가격은 하나에 120엔이다. 

여기는 죄를 씻는 곳, 테미즈야(手水舎)라고 한다. 손을 씻어 손으로 지은 죄를 씻고 입을 씻어 입으로 지은 죄를 씻는 곳이다. 이 물은 먹는 물은 아니다. 신을 참배하기 전에 몸의 더러움을 씻어내야 한다는 관습이 있어 참배하기 전에 여기서 손을 씻는 것이다. 쵸즈야의 위를 보면 손 씻는 방법이 영어, 중국어 간체자, 중국어 번체자, 한국어로 설명되어 있다.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MATCHA에서 손 씻는 방법을 쓴 글이 있으므로 참고해서 보면 좋다. 

먼저 말했듯이 천만궁에서 유명한 것은 매화와 소이다.  매화와 소에 대한 전설은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 줬는데 대충 이렇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 라는 당대의 똑똑한 학자가 유배를 받고 여기와 살았는데 죽는 순간까지도 조정에서 다시 불러 주지 않아서 결국은 여기서 죽었다고 한다. 그가 조정을 떠날 때 읊었다는 시 때문인지 죽자마자 여기에 매화가 수없이 피어났다고 한다.  

동풍 불거든 향기를 보내다오, 
매화꽃이여, 
주인이 없다 해도 봄을 잊지 말지니

또 미치자네가 죽어 묘지로 향하던 길에 관을 끌던 소가 지금 위치에서 움직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예정되어 있던 묘지 대신 여기에 묻었다고 한다. 그 소를 기념하여 소의 동상을 세웠다.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이다보니 사람들은 소의 머리를 만지면 똑똑해 진다는 속설에 따라 하도 많이 만져서 소의 머리가 이토록 뺀질뺀질해 졌다고 한다. 다리를 만지면 다리 아픈 사람은 낫는다고 하여 다리를 만지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각자의 소원을 적어서 매달아 놓으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한다. 아무래도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이다보니 공부 잘 해서 명문대 갈 수 있도록 비는 소원이 많다고 한다.  예전에는 소원을 빌기 위하여 신사에 말을 바쳤는데 키우기도 힘들고 해서 요즘은 말 대신 마판을 사서 여기에 소원을 적어 매다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가이드님의 설명이다. 

| 유후인 마을

다시 버스를 타고 두시간 정도를 달리면 벳푸에 도착한다. 동화 속 마을 같은 정말 예쁜 마을이다. 유후인은 일본여성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최고의 온천마을이다. 심지어 온천을 하고 속옷을 입지 않고 기모노만 걸치고 마을을 산책하기도 한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는 이마을에서 정말 유명하다는 고로케를 사먹었다. 가게이름은 "금상고로케" 였는데 제 1회 일본 전국 고로케 콩클에서 금상을 수상한 고로케라고 한다.  

일본 규슈 오이타현 유후시에 있는 온천이다. 벳푸시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후쿠오카시에서 기차로 2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에 있는 도시이다. 유후인 온천은 벳푸, 구사쓰에 이어서 일본에서 3번째로 용출량이 많은 온천이다. 유후인 역에서 긴린코라는 호수까지 이르는 길에는 다양한 상점들과 온천여관, 미술관 등의 시설들이 이어져있다. <위키백과>

같이 간 조카는 이 마을에서 "쿠마몬[각주:6]" 인형을 샀는데 그렇게 이뻐할 수가 없었다. 이 동네에는 정말 수많은 기념품 샾과 잡화점 들이 골목 골목에 있다. 모두 예쁘고 아기자기한 물건들로 가득차 있다.

아름다운 카페, 기념품점, 인형점, 아이스크림 가게, 미술관, 화랑, 아뜨리에 등 정말 하루 종일 돌아다니면서 봐도 계속 신기한 것들만 가득한 그런 동화같은 마을이다. 정말 아이템을 잘 개발한 그런 모범 적인 관광마을이 아닌가 싶다. 

여기 유후인은 1,583m 의 광대한 유노다케(由布岳)와 산들로 둘러쌓인 분지 지역으로 미술관과 이쁜 가게들이 많이 모여있어 매년 40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몸의 피로를 풀고 마음의 평안을 가지기 위해 찾아오는 곳이라고 한다.

 

 | 린코 호수(金鱗湖)

(金鱗湖)

(金鱗湖)

석양이 비친 호수 면을 뛰어오르는 붕어의 비늘이 금색으로 보인다 하여 긴린코라고 불린다. 온천과 냉천이 함께 쏫아 난다는 신비한 호수이다. 그래서 이 호수는 멀리서 보면 실제로 수면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것이 보인다. 호수 저 건너편에 멋진 여관이 보인다. "센과 치히로"에서 괴물이 목욕하러 갔던 그 여관이 바로 저 여관이라고 한다.  정말 동화 속에 나올 듯하게 주변 풍경과 썩 잘 어울리는 그런 여관이다. 

| 벳푸 온천 마을

일본 1위의 온천수 용출량을 자랑하는 특급명소인 벳푸, 이 지역은 여기저기서 온천이 쏟아져 나오는 지역이다. 우리는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묘반온천을 방문했다. 이 마을은 유메하나라는 것으로 유명한 마을이라고 한다. 땅에서 올라오는 증기에서 황 성분만 추출하여 덩어리로 뭉치는 기술이라고 한다. 이 지역 온천마을 중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묘반온천이다. 아래 사진은 가족탕으로 대여를 하고 가족이 온천을 즐길수 있는 움막이다. 

| 지옥순례(地獄巡禮)

온천 테마 상품으로 지옥순례라는 것이 있다.  온천물이 바다같이 파란 우미치고쿠(바다지옥), 흰색 진흙의 오니이시보우즈 치고쿠(오니이시 스님지옥), 뽀글뽀글 온천진흙이 쏫아나는 야마 치고쿠(산지옥), 가마를 올려 데웠다는가마도 치코쿠(가마지옥), 100여마리의 악어가 있는 오니야마 치고쿠(도깨비산 지옥), 안개같은 시로이케 치고쿠(흰 연못지옥), 붉은 색의 지노이케 치고쿠(피의 연못 지옥), 온천수가 분출하는 다쓰마키 치고쿠(회오리 지옥) 으로 모두 8개의 지옥을 모두 둘러보는데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각각의 지옥온천마다 스탬프가 놓여져 있어 방문하는 곳마다 스탬프를 찍으면서 지옥온천을 순례하면 더욱 재미가 있다고 한다.

온천체험 코스에는 온천물에 발을 담그는 족욕코스가 있다. 그리고 뜨거운 온천수로 삶은 계란을 까먹어 보는 재미도 색다르다. 그리고 온천수로 만든 사이다도 함께 사먹는다. 물론 돈이 들어간다. 그래도 다들 줄을 서서 사먹고 있었다. 한국사람들이 관광객의 대부분이었고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 비집고 들어가 족욕체험, 계란과 사이다를 사먹느라 정신이 없었다.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이런 많은 사람들 속에서 살아 남는 것이 지옥 경험이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지옥순례를 마친 후 "효탄온천"이라는 곳에서 온천욕을 한시간 반 정도 즐겼다. 온천을 하면 피부도 좋아진다길래 오래 하고 싶었지만 일정 때문에 나와야 했다. 우리가 묵는 호텔은 벳푸에서 차로 30분 거리로 북쪽에 있는 Hiji 라는 지역의 AZ호텔이다.  마침 AZ호텔 바로 앞에 커다란 잡화점이 있었는데 여기서 동전파스를 샀다. 

| 토반야끼

후쿠오카로 돌아오는 길에 들러 점심을 먹은 곳은 고에몽이란 식당이다. 토반야끼라는 메뉴인데 흙으로 빚은 그릇에 양초불로 데워서 양념한 돼지고기와 야채를 구워먹는 음식이었는데 참 일본스러운 음식이라고 생각된다. 이 식당은 조그만 기념품 가게를 겸하고 있었다.

후쿠오카로 돌아오는 고속도로 길에 잠시 들러 화장실을 이용한 휴게소. 아담하고 이쁘게 생긴 휴게소였다. 여기서 나는 한국에서 나눠줄 과자를 몇 개 샀다. 일본 과자 한봉지를 사면 낱개로 몇 개씩 들어 있어서 친구들한테 하나씩 나눠 주면 좋겠다 싶었다.

| 하카타포트타워

1964년에 세워진 후 오래동안 하카타만의 심벌로서 사랑받고 있는 하카타포트타워[각주:7]에서 내려다 본 하카타항. 중국에서온 유람선과 우리가 타고갈 Camellia Line 이 나란히 정박해 있다. 후쿠오카의 12월은 흐리고 비가 왔지만 춥지는 않았다.

| 주절주절

후쿠오카가 대도시가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친절하고 소박하게 보였다. 물가도 생각보다는 저렴하였다. 일반 시민들은 친절하고 예의바른 것 같다. 그런데 일본 정치인들은 틈만 나면 국익을 위해서 이웃나라를 괴롭힌다. 그런데 우리 정치인들은 어떤가? 자기 재산 늘리고 조상의 치부를 숨기는 데 급급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지 않는 우리 정치인과 비교할 때 자국의 이익에 최선을 다하는 정치인을 가진 일본인들이 부러울 따름이다.  

끝으로 2박3일 동안 열심히 가이드해 주신 손은정 가이드님께 감사드린다.   

<2016년12월>

  1. 터미널 직원들은 퇴근해야 하기 때문 [본문으로]
  2. 요즘 100엔에 1034원 이니까 대충 1000엔은 10000원으로 계산 [본문으로]
  3. 1000엔이상은 지폐이고 100엔 이하는 동전, 50엔 동전은 가운데 구멍이 있다 [본문으로]
  4. 현금을 사용할 때도 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본문으로]
  5. 부두 직원들이 출근한 뒤에야 하선할 수 있으므로 대기 [본문으로]
  6. 일종의 곰인형 [본문으로]
  7. 후쿠오카 타워는 따로 있음 [본문으로]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