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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살 때 Auction 보다는 프라이빗 세일이 적정가격 면에서는 나은 것 같습니다.
Auction은 분위기를 많이 타서, 순식간에 몇 만불 올라가는 건 아주 쉽더군요. 상한선을 정해서 중간에 그만두더다도, 놓치고 나면 시세가 무엇인지 의문이 많이 들더군요. 결국 집값이란건 선호도에 달린 건데 말이죠.

모기지는 은행에서 직접 얻으실 수도 있고, 모기지 브로커를 통하실 수도 있는데요,
모기지 금액이 크시면, 은행에서 홈론매니저와 상담해보시는 편이 이자할인율을 더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은행 홈페이지가 가시면, 홈론상품 소개가 나오는데요, 
offset 상품의 경우, 250,000 이상 빌리시면, 0.7% 할인 해준다고 나옵니다. 즉, 현재 5.81% 변동금리면, 5.01%로 적용받는 거지요. 론 종료될때까지 쭉 할인 받습니다.
론 application는 그냥 apply만 하는 폼이구요, 론 offer letter가 진짜 론 계약서입니다.

한국식으로하자면, 법무사에 해당하시는 분들이 conveyancer, solicitor 인데, conveyancer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하네요.

집을 사려고 할때 부동산에 오퍼를 넣는다고 하는데요,
offer는 contract에 구매자가 서명해서 제출하는 것입니다. 즉, 구매자 측에서는 contract에 서명하는 것이니, 맘이 바뀌었다고 전화한 통으로 발 뺄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Private Sale의 경우, 3일간의 cooling-off period (3 business day)나 subject to finance 조건으로 빠져나올수 있다고 하는데, 공짜는 아닙니다. cooling off 때는 100불이나 0.4% 중 큰 금액을 내야하는 걸로 계약서에 적혀있구요, subject to finance도 증빙서류를 제시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uction은 cooling off도 없습니다. 낙찰되면, 무조건 사야되고, 당일 10% deposit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personal check을 받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또는 거래은행에서 banker's check/teller's check이란 것을 만들어 가실수 있습니다. personal check / teller's check 은 돈이 인출될때 50cent 수수료 부과합니다. (ANZ기준)

Private Sale의 경우, offer 하기 전에 변호사에게 section 32 review를 받으면, cooling off 적용 안된다고 나와있습니다.

Offer 들 중에서 vendor (집주인)이 낙점한 곳에 vendor signature를 하면, contract 완성입니다. 이후에 더 높은 가격의 offer가 들어온다하더라도 vendor도 덥썩 옮길 수는 없겠지요.

subject to finance는 vendor 입장에서보면, 불확실성을 안고 가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래서, private sale의 경우 제시한 가격 & conditions (subject to finance, pest inspection, etc)를 보고서, vendor가 맘에 드는 offer에 sign하면 매매가 이루어 진 것입니다.

priviate sale의 경우 offer 넣을때, initial deposit이라고 약 1000불 정도 에 넣구요, 10% deposit은 contract이 맺어 졌을 때 인출합니다. personal check을 사용하시면, 낙찰되지 않았을 경우, bank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check book은 대부분 은행에서 무료로 만들어 줍니다.

집을 고르는 기준 등에 대해서는 변호사나 모기지브로커가 해줄 수 있는 얘기에는 한계가 있을 거 같습니다.
집의 가치로 본다면, 한국이나 여기나 동일한 것 같습니다. location, location, location...
city로부터의 거리가 가까울 수록,
대중교통이 발달한 곳,
학군이 좋은 곳.
unit보다는 house

건물 가치는 시간이 갈수로 감소한다...
하지만 호주는 집 고치는 비용이랑 시간이 너무 비싸서, renovation된 집을 좀더 가격을 쳐주고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항상 돈이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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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작성자 : 멜번점심모임의 lastrad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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