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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지막날 애들을 데리고 멀리 서울 까지 전시회를 찾아 갔다. 9000번 버스를 타고 한시간 이상을 가서 예술의 전당 앞에서 내렸다. 사진을 찍지도 못 하게 해서 바깥에서 이 하나의 사진을 남기는 것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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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애니메이션 20주년 기념전 간판 앞에서 찍었다.   전시회는 기대이하였으며 돈이 아까왔다. 푸르덴셜에서 제공하는 실습이라는 것도 기대이하였다. 매니아라면 얻는 것이 있었을 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쓸데 없는데 시간을 허비하는 전시회 같았다. 비싼 돈을 주고 간 것을 후회한다.


전시회 입장료가 14,000원인데 조조영화가 몇 편인가? 나는 토요일,일요일 아침에 조조영화를 보는데 4,000원이다. 여기에다가 통신카드, 주유카드 할인을 받으면 2,000원에 한편을 보게 된다. 무려 조조영화 7편을 보는 비용을 들여서 찾아간 전시회인데 허무하게 얻은 게 하나도 없었다.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갔었기 때문이었을까?  

<2008년8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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