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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겨울 벤쿠버의 성씨 분포 조사자료에서 (전화번호부 등재 기준)  한국의 KIM 이 5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실로 자랑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토론토에 살고 있는 후배의 말을 들어 보면 길가다 만나는 동양인들은 모두 중국인 들이라고 한다. 취업학교, 영어학원 등에 가면 10명 중에 한국 사람 하나가 끼여 있는 정도이며 중국인들은 자기들끼리 집단을 형성하여 서로 돕고 정보 교환한다고 한다. 그 네트워크 파워가 한국인에 비하여 월등하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인들 해외로 좀 많이 나와 주세요" 라고 나한테 하소연 하기도 하더라. 최근 인도인들이 급속히 인구 유입이 많아 지면서 중국인과 인도인의 틈바구니에서 생존해 나가야 하는 이민 한국인에게 새로운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서양인들이야 소수성씨라 하더라도 영어에 능통하기 때문에 이민자끼리의 경쟁에서는 고려하지 않았다.

호주로 이민가는 한국인의 수치도 4천여명으로 전체 8위를 하고 있으나 중국인 2만여명에 비하여 5배나 차이가 난다. 결국 호주에서도 중국인에 비하면 소수민족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해외로 많이들 나가야 한다. 해외에 나가서 자리 잡고 사는 우리 동포가 많을 수록 자라나는 우리 후손들도 넓은 세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 지게 될 것으로 믿는다.

최근 이명박 정부에서는 영어교육을 제대로 해 보겠다고 한다. 영어를 잘 하면 아무래도 해외로 나가는 한국인들이 많아질 것으로 본다. 자 우리 한국인들도 세계로 모두 모두 나가서 신나는 굿판을 신명나게 놀아보자.


언젠가 만주에 사는 우리 동포들이 힘을 합쳐서 새나라 열고, 남북한 통일하고, 해외에 있는 동포들이 힘을 보태 준다면 세계를 호령하는 부강한 대한민국 되지 말란 법도 없지 않은가? 쪽바리, 되놈들 넘보지 않는 고구려 영토를 회복하는 그날이 오는 날 까지 열심히 살아야 한다.

<2008년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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