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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초이는

티맥스소프트 한달성 수석

호주 멜번초이 2008.07.21 14:14

하나은행 프로젝트 PM으로서 서정훈 수석의 후임으로 한달성 수석이 왔다. 하나은행에 오자마자 갓 티맥스에서 퇴직한 윤형주 수석과 나를 불러서 선물을 하나 건네 주었다.

▲ 티맥스소프트 한달성 수석

한달성 수석이 복날도 가까워 지고 해서 점심을 고려삼계탕 에서 먹여주고는 "친구" 라는 책을 선물로 내 놓았다.  여러 책들 중에서 이 책을 골랐다면서 윤형주 수석과 나에게 선물한 것이다.  한달성 수석은 2004년 한신정 프로젝트를 하면서 처음 만났다. 그 때 처음 프로프레임을 익히면서 악전고투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제는 어엿한 티맥스의 일원으로서 회사의 중책을 맡고 있다. 늘 밝은 마음으로 주어진 문제를 극복해 나가는 유연함을 가지고 있다. 

이책의 줄거리는 대충 이러하다. 조라는 잘나가는 엘리트 광고회사 팀장이 있는데 이 사람은 팀원들과 어울려 지내는 기술이 부족하여 늘 따를 당한다. 그러다가 맥이라는 커피집 주인을 만나서 자주 이야기하게 되면서 차츰 사람이 친화적인 사람으로 변신해 간다는 것이다. 


이 친구  (스탠톨러 지음. 한상복 옮김. 위즈덤하우스 발행) 라는 책은 "행운의 절반은 친구에게 있다"는 소제목을 가지고 있으면서 친구의 소중함과 중요함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다.  이책의 주요 교훈이라면 대충 이정도가 아닐까.

내가 친구를 적대시하면 친구도 나를 적대시한다. 내가
진정하게 친구를 이해하고 도와주고자 한다면 친구도 나를 진정한 마음으로 도와주려 한다. 결국 모든 문제는 나의 인간성품의 부족에 있다는 것으로 귀결된다. 친구를 편하게 대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그 사람은 스스로도 편하고 결국 성공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08년7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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