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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일반/멜번 정보

멜번 천주교회

호주 멜번초이 2008.04.04 11:12


멜번에는 현재 두개의 성당이 있습니다. 동쪽 마운트웨이버리와 북쪽 아이반호에 있습니다. 저는 글렌웨이버리에 살기 때문에 마운트웨이버리 성당에 다닙니다. 성당은 두군데 이지만 한국에서 신부님게서는 한 분만 파견되어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신부님 한 분이 양쪽 성당을 오가며 한국어 미사를 보고 계십니다. (오전에 아이반호, 오후에는 마운트웨이버리)


한인 이민사

멜번. 전차가 다니고 고풍 스러운 건물들이 아직 그대로 보존되는 곳. 호주 내에서도 다른 도시와는 전혀 다른 색깔과 향기를 가지고 있는 멜번에 한인의 역사가 시작된지도 어느새 30년이 되었다.
1972년 10월1일, 당시 유학생의 신분으로 또는 호주 정부 초청 관계 업무로 와 있던 몇몇 한인 가족들이 한인회의 필요성을 느껴 Rosebud에서 가졌던 한인 야유회에서 창립 준비 위원회를 구성했던 것이 그 시초였다.
같은 해 12월 31일 Ferntree Gully National Park에서 망년회를 가지며 아울러 창립 총회를 열었고 초대 한인회장에 남기영 박사가 선출되었다.



초대 이후 2,3대에 이어 빅토리아주 한인회장을 역임한 남기영 박사는 멜번(빅토리아주) 한인회는 '양반사회'로
이어져야 한다는 슬로건으로 한인회의 초석을 다졌다.
이것은 신분의 차이를 두자는 의미가 아니라 서로 이해하고 협조하며 품위 있는 한인회를 만들자는 취지였다. 한인회가 결성 된 후 1973년에는 멜번 한인교회가 만들어졌고, 1977년에는 멜번 한인 천주교회, 그 후 1980년 1월, 빅토리아주 한인회로 개정된 후 1993년 주정부에 법인으로 등록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초창기 빅토리아 주는 한인수가 많은 뉴사우스웨일즈주(N.S.W.)에 비해 한인의 증가율이 소폭으로 이어졌으나 1980년대 말 부터 1990년대 초에 걸쳐 급격한 증가율을 보이며 성장했다.

빅토리아 주 한인들의 이민 경로를 살펴보면 다른 주와는 약간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간단한 예를 들자면 제3국을 거쳐 호주로 이민 오게 된 다른 주의 이민 형태와는 달리 멜번은, 호주당국에서 초청을 한 특수 기술자, 태권도 사범, 그리고 유학차 왔다가 호주 정부의 권유로 영주하게 되는 등, 자신의 실력과 호주 측의 필요에 의해 이민의 길을 택한 한인이 많다는 것이다.
한인회 역시 타주는 물론, 한인들이 퍼져 있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인정 받을 만큼 모범적이고 우호적인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역대 한인회장을 살펴보면, 4, 5대 이종협, 6대 장규석, 7대 김영섭, 8대 조규인, 9대 황규옥, 10대 오영열, 11대 우재선,
12대 김용섭, 13대 조용대, 14대 김정신, 15대 김탁웅, 16대 안영규, 17대 홍원표, 18대 정의석, 19대 황용기, 20대 배용찬씨 등에 이어 현 22대 김영호회장이 21대 부터 역임하며 봉사를 하고 있다.
역대 한인회장들은 지금도 한인회의 갖가지 행사와 업무에 여러가지 형태로 협조를 하고 있는데, 8대 조규인 전 한인회장이 유일하게 타계했다.

앞서 서술한 대로 소폭 증가하던 한인 숫자가 늘어나고 멜번이라는 도시가 더욱 알려지면서 2000년대에 이르러서는 한인 유학생들도 멜번을 선호하고 관광객들도 멜번으로 오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이것은 빅토리아주 수상 스티브 브랙스와 러독 이민성 장관의 <멜번저널 창간 축하 글>에서도 잘 나타난 것으로, 연간 약 9,000명의 한인들이 단기 또는 장기 체류를 위해 빅토리아주로 오고 있다.
빅토리아 주 한인들은 각각 학업, 전문직 또는 일반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한인들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약 12개의 교회, 1개의 성당, 활성화되지는 않았으나 정기적인 모임을 시작한 사찰이 종교단체로 활동하고 있고, SBS 라디오 한국어 방송, 주간 빅토리아 잡지 멜번저널, 그리고 시드니에서 발행되는 잡지에 함께 게재되는 2개의 잡지와 2개의 신문이 발행되고 있다.
그외 식품점, 한국식당, 비디오 대여점, 여행사, 이민대행, 유학원등이 한인 및 방문자들의 편의를 위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빅토리아주 한인들은 한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호주사회에서도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만큼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것이 특기할 만한 사항이다.
특히 지난 몇 년에 걸쳐 더욱 활성화 되고 있는 한글학교에서는 자라나는 2세 3세들에게 한국및 한국인의 긍지를 확실히 심어 주는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이 땅에 한인 사회의 맥을 이어가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많지는 않은 한인 숫자이지만 각종 스포츠 대회, 문화행사가 이어지고 이런 모든 행사에는 대부분의 한인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빅토리아 주 한인사회의 친목을 잘 드러낸다고 볼 수 있겠다. (기사 제공 : 멜번저널)


첫미사
70년대 초부터 시작된 한인의 역사 속에서 몇몇 천주교인도 멜번으로 이주해 오기 시작했다.
1973년에 멜번 한인 교회가 만들어졌고, 수가 얼마 되지 않던 우리 교우들은 교회로 나가야 했던 처지였다. 당시는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도 만나는 것이 반가웠던 시절이어서, 같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큰 의미를 갖고 있었다.

1977년 5월 15일, Clayton의 모나쉬 대학 옆에 위치한 Marist Brothers College의 부속 성당에서, 당시 유학중이시던 한상호 마르꼬 신부님을 모시고 미사를 드린 것이 우리 본당의 시작이다.
이 미사에는 한국인 가정 4가족과 호주인 2가족이 참석 했다.
김용섭 베드로 형제, 일현, 정연환, 국 박사와 한상호 신부님의 양부모이신 Triandos씨, 그 분의 친구 Salvador씨가 참석하였다.

한상호 신부님은 5년간(1973~1977년) 호주에서 유학 하신후 미국으로 건너가 7년간 거주하며 박사과정(사회학)을 이수하셨다.
미국에서 유학기간에도 교포사목을 하셨으며, 1993년 멜번을 방문해 피정을 해주실 당시에는 수원 카톨릭 대학에서 사회학 교수로 재직중이셨다.

이후 한상호 신부님은 미국으로 떠나시기 전까지 한달 반 동안 매주 미사를 집전해 주셨으며 잠시 체류하시던 권신부님이 몇 번의 미사를, 그리고 같은 해 말부터는 장신부님(Fr. Ray Scanlon) 맡아 주셨다.

정해진 곳 없이 Clayton과 St.Kilda, Doncaster, Essendon의 St.Columban's 성당을 전전하던 우리 공동체는 장신부님의 배려로 1981년 부터 St.Columban's 성당에 안착하게 되었다.

<퍼온 곳 : http://www.kccm.org.au>



1. 마운트웨이버리 성당
 
    - 홈페이지 :
http://www.kccm.org.au
    - 주일미사 : 일요일 오후 1시30분
    - 주일학교 : 일요일 오후 12시30분
    - 한글학교 : 일요일 오전 10시
    - 예비자교리 : 일요일 오후 12시

    - 찾아오는 방법
   

▲ 마운트웨이블리 성당 위치(Holy Family Catholic Church)


▲ 한국인 신부님 미사 모습(마운트웨이버리)

 

2. 아이반호 성당

   - 홈페이지 : http://ch.catholic.or.kr/kmccm

   - 미사시간 :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수요일 오후 7시 30분   

   - 찾아오는 방법       

      

멜웨이 31 D5를 보시면 Bond St 에서 성당마크를 찾을 수 있습니다. 

Hurstbridge Line을 이용하시어 Ivanhoe역에서 하차하시면 10:35AM에 성당으로 출발하는 차량이 교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성당명칭이 표기된 안내표지가 차량 앞면 유리창에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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